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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상무대 육군 보병학교의 그라시아스 합창단 칸타타 공연
2006-12-30
12월 28일 광주인근지역은 대설주의보,한파가 퍼부었습니다.
오늘 있을 상무대공연을 앞에 두고 순간순간 하나님을 찾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 7시, 보병학교 강당에는 1300석의 자리를 매우면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칸타타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막이 더해갈수록 장병들의 환호와 박수소리가 더해가면서 분위기를 동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천사같은 미소와 웅장한 연주는 갑자기 몰아친 추위로 움츠렸던 군장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기에 충분했습니다.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무엇입니까?` 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제설작업이라고 말하는 대답이 군대라는 곳을 더욱 실감나게 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님의 메세지는 진정한 크리스마스는 기쁨, 소망, 행복을 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소망을 주기 위해 오신 그 예수님과 함께 2007년을 맞이하고 마음으로 살긴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공연은 육군으로 장교중심의 공연은 처음인데 지난 18일 광주 칸타타에 참석하신 육군보병학교장의 의지가 상무대의 공연을 하게했습니다.
이곳에서 훈련을 받은 간부들이 전군에 흩어지는데 젊은이들이 있는 군대에 IYF를 알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상무대에서는 박옥수 목사님과 그라시아스합창단께 감사패를 전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나니까 `고센땅에만 저주를 피했던` 것처럼 상무대의 공연은 눈을 뿌려 주셔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칸타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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