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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17회 미국동부 겨울수양회 둘째날 소식
2006-12-28
“신앙은 전쟁과 같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군대로서 사단과 전쟁을 끊임없이 합니다. 교회가 영적인 전쟁을 함으로 속해진 그리스도인들이 다 같은 마음으로 그런 전쟁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런 부담스러운 일을 만날 때, 피하고 싶은 육신의 생각이 앞서지만, 한단계 더 나아가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과 마음이 만나고 내 생각이 틀린 것을 깨달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수양회 둘째날, 김선영 목사님은 부담스런 일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정결하게 되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부담을 통해 하나님과 만날 때, 우리 마음은 더욱 세밀하게 이끌리는 실제적인 간증을 통해 우리 마음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영적인 전쟁, 부담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일은 다만 항복하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마음입니다.”
김선영 목사님은 원주에서 성경세미나 장소를 빌리게 된 간증과, 청주에서 예배당을 지으면서 마음이 하나님 앞에 항복된 마음의 과정을 세밀하게 설명해 주면서, 믿음의 생각이 우리마음에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 자세하게 그려주었습니다.



“4명의 문둥이가 아람진에 항복할 때, 굶주려 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쁨의 소식을 전할 마음이 일어났듯, 항복된 자의 마음을 하나님의 뜻인 복음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부담으로 떠밀어서 그 뒤의 복의 자리에 우리를 세우고 싶어 하는 교회와 종의 마음이, 살인이나 도둑질만 악이 아니라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사는 것이 악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을 경험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을 볼 때,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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