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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서울대전도집회_다음퍼즐로 이어지는 세째날
2006-11-08
다음퍼즐이 이어지는 셋째날이다.

오전 저녁으로 우리는 요셉의 마음속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다.
목사님 자신으로서는 병을 이길 수 없었지만 예수님을 믿는 그 믿음이 그 병을 능히 이긴 그 간증을 들으며 우리는 요셉의 마음을 비춰볼 수 있었다. 보디발의 유혹을 능히 이긴  요셉 속에  거하시는 주님의 마음에 오늘 아침 푹 빠져들었다.

저녁집회가 시작되기 전 1층에는 서울지역 장로님들의 분주한 모습들이 보인다. 한분 한분 마음으로 인도하시며 가장 낮은 자리로 들어가 주님의 마음을 받길 원하는 장로님들의 마음이 멀리서 전해진다. 그 마음의 가장자리라도 배우고 싶은 심정으로 기도로 시작했다.

“자비한 주께서 부르신다  .............. 무거운 짐진자 다 나오라 어서 주 앞에 오라
지금 오라 ..  지금 오라”

첫 찬송이 체조경기장에 울려 퍼질 때 이 시대에 타락해가는 기독교인들을 향하여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인 듯 했다.  드디어 그라시아스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내영의 노래 스테이지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와 우리마음을 노래 안으로 데리고 갔다.  ‘ 난들었지요 ’ 성경에서 주님의 마음을 얻었던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고  ‘참좋은 예수님’ 나의 소망되신 주님을 만나고  ‘예수님 때문에’  그 분으로 인해 행복해 하는 여행을 끝내니 바이올린독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주님의 입으신 그 옷을 우리에게도 주셔서 집회를 통해 의의 옷을 함께 입고 영광스러운 의를 주신 주님께 감사가 나왔다. 합창이 끝나고 목사님의 말씀..
술맡은 관원장은 아무것도 한것이 없었다. 단지 앞에 자라고 맺힌 포도열매를 빈 잔에 따랐을 뿐이었다. 그것을 바로는 받았다.  우리가 하는 것은 얼마나 추하고 더러운가  예수님이 하신 일 앞에 우리가 뭘했다는 것이 얼마나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 것인가
에이즈에 걸린 사람은 그 속에 나온 모든 것이 에이즈균과 관련이 있는것 처럼 우리마음자체가 더럽고 추한데.. 우리는 내 스스로 선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보지 않고 예수님의 피만으로 나오시기를 원하신다. 100% 주님의 피로서  대신하시길 원하셨다.  우리 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그 피는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증거요  영수증이다.  누구도  우리를 더 이상 정죄할 수 없고 사망으로 끌고 갈 수 없다.  이 영수증이 우리의 보증이 되어주는 것이다.

“너희 죄 추악하나 흰 눈같이 희었네 ............ 너희 죄 사해주고  기억아니 하시네
기억아니 하시네 ....”

체조경기장에서 이런 귀한 복음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인가..

“지금도 더러운 생각 음란한 생각을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 죄를 흰 눈보다 더 희게 씻었다고 했습니다. 양털보다 희게 씻었습니다. 그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목사님의 마지막 말씀 속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마음을 받고 손을 들었다.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여 손을 드신 분들이나 주님의 마음을 얻으러 일어나 기도를 받으러 나가시는 분들이나 모두 주님의 긍휼하심이 이 모든 분들을 이끌시기를 우리 모두 기도했다.  내일은 어떤 퍼즐로 우리마음을 맞추실까 설레임으로 말씀노트를 다시 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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