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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염주체육관 셋째날 소식
2006-11-02
11월초의 포근한 날씨 속에 광주염주체육관 안에 모여든 광주 시민들은
하나님에게로 향한 복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알고 신앙을 하는것과 대충 알고 신앙을 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며 신기루의 예를 드시며 정확한 신앙에 대해 말씀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자신의 죄에 대해 고통 하는 사람에게 내가 죄악 중에 출생 하였고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 하셨다 라는 말씀으로 우리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우리의 죄를 우리 자신이 해결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나에게 댓가를 바라는게 아닌 단지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없애 주셨다는 사실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집회에 많은 영혼들이 오셔서 말씀을 들었는데 그 중 김영순(53)씨는
마음이 너무 갈급하여 진리를 찾고 있던 중 마침 가판을 하는 자매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부류의 신앙"과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이라는 책을 빌려 읽으시고 집회에 참석하셔서
복음을 들은 후에 "난 그동안 껍데기 신앙을 했다"며 새벽기도나 금식기도등 많은 것을 해봤지만 공허 했었는데 이제야 진리를 찾았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시간이 더할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변하고 은혜 입는 모습들을 볼 때 하나님 앞에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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