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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염주체육관 둘째날 소식
2006-11-01
광주 시민들을 향해 복음이 전해질 염주 체육관의 문이 활짝 열리며 박옥수목사님을 모시고 가지는 성경세미나 둘째 날 오전을 맞이했습니다.

전 날 저녁 말씀을 들으셨던 많은 분들이 오늘 오전에도 말씀을 듣고자 다시 염주체육관을 찾으셨습니다.



그 중에는 전날 저녁 말씀을 듣고는 다른 분들을 초청하여 함께 집회를 참석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형제 자매님들뿐만 아니라 집회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또 다른 분들을 초청하여 한 분 두 분 이끌리어 함께 말씀을 듣는 모습들을 볼 때,
이번 광주 대전도 집회를 하나님이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계시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들려주는 노래는 우리들의 마음에 평안함으로 가사를 읊조리게 하며 말씀 앞에 마음을 열게 해주었습니다.



“내 영혼을 내가 맡고 있는 게 아니라 예수님께 맡겼습니다.
그래서 내 영혼에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믿었습니다.
그 후 내 영혼뿐만 아니라 내 삶도 예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해주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께 내 영혼과 인생을 맡기는 거예요.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그 자신의 삶을 맡기지 못하는 껍데기 신앙을 했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버스를 믿고 탈 수 없는 것처럼 자기의 인생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혼도 책임질 수 없는 자신을 알고,
하나님께 의지하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이 말씀 뒤 초청의 시간에 손을 들고 나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 시간 20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시면서 우리 인생의 참된 주인 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대전도 집회가 너무 복되고,
영원한 생명으로 많은 분들을 이끌어주실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에 소망스러운 집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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