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 26일 박옥수목사님을 모시고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가진 집회 말씀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 마음에 큰 은혜를 끼친 말씀입니다.
우리만 갖고 있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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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말씀
"여러분, 삭개오가 자기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자에게 주려고 했죠?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니깐 하나님께 복을 받지. 천만에요. 예수님이 삭개오가 그렇게 하는걸 보고 삭개오집에 들어갔습니까? 아닙니다. 복을 받으니깐 감사해서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다는 거예요. 그것도 자기마음에서 일어나서...
삭개오가 뭘해서 복을 받는게 아니라 복을 받고 기쁘니까 그러는거예요. "
◈ 둘째날 오전말씀
"내가 나중에 안 것이 사과, 복숭아씨를 심으면 그 다음날 바로 싹이 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구원을 받을 때 그때 내속에 이미 예수님이 계셨어요. 영혼도 구원할 수 있고 병도 고칠 수 있고 귀신도 좇아내실수 있는 주님이 내안에 계셨어요. 사도바울도 처음부터 귀신을 좇아낸 것이 아니였어요. 사도바울도 처음부터 능력으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더라구요.
사도바울도 처음에 자기속에 살아계신 주님이 안 보이고 자기모습을 보면서 나는 너무 연약해, 부족해 그래서 길리기야다솔에가서 오래 실망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 바나바가 가서 데리고 와가지고 사도바울을 안디옥에서 말씀을 전하게하고 교제를 하더라구요. 사도바울이 능력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사도행전 13장에서 전도여행을 떠난 후 부터에요. 돈도 한푼 안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 여행을떠났어요. 그러면서 이런 저런 문제가 닥칠때마다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예수님을 의지하게 된거지요. 그처럼 여러분안에도 그런 능력이 다 있어요"
◈ 둘째날 저녁말씀
"제자들은 예수님과 같이 지내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은 후 사흘만에 살아난다는 말씀을 여러번 들었으면서도 그 마음에 십자가가 임하질 않으니까 이 여자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인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그냥 "귀한 기름 버린다. 아깝다. 왜 비싼 기름을 허비하느냐? 당신 미친 여자 아니냐" 제자들은 그렇게 밖에 알지 못하더란 말입니다. 이 여자가 가진 그 마음에 제자
들의 마음이 미치질 못한 거예요.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다는 그 이야기만 들었지 그 마음은 이해를 못한 거지요. 주의 마음이 여러분 속에 들어오면 여러분 마음이 달라져요.
주의 죽음이 여러분 속에 오면 여러분 죄가 다 사라져요. 사람들이 마음의 죄가 사라지지 않으니까 울고 불고 회개하고 그러는데, 마음에 주의 십자가가 임하면 죄가 십자가를 못 이겨 다 죽어버려요. 그리고 죄가 머물렀던 그 자리에 기쁨과 평안이 소망이 넘쳐나게 되죠. 오늘 저녁 여러분들이 그냥 설교만 듣고 예배만 드리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을, 여러분 마음에 받아들이면 놀랍게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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