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울산집회 네째날 동정 및 말씀
2006-10-20
10월 중순인데도 가을 답지 않은 날씨로 인하여 추위와 상관없이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도록 약간의 더운 맛과 약간의 가을 맛으로 날씨를 세팅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쉬운 시간들이 지나 네째 날. 목사님은 목사가 된 것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전하기 위해 성경을 보다가 보면 그 말씀에 푹 젖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시는 이 시대에 진정한 하나님의 종인  박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5장의 말씀으로 우리 심령의 모습을 비춰주셨습니다.
울산에도 예수님이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변화를 입혀 주고 계십니다.
이 귀하고 복된 자리에 참석한 분은 "내 나이가 50인데 50년 인생보다 복된 시간입니다."라며
그 마음에 구원이 이뤄져 기뻐하며 간증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몰랐는데 우연히 옆에 앉아 있는 남자 분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오셨어요?"
"저 처음 왔어요. 전단지 보고 참석하였는데 지난 3일 저녁 동안 계속 참석했어요."
하나님은 그 심령을 우연히 만나게 하신 것이 아니라 변화의 세계로 인도하고 싶어서 만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새로오신 분들이 누구인지 다 체크 할 수 없는데
베데스다 못가를 찾기는 하였지만 자기를 믿고 `물이 동하면 내가 제일 먼저 뛰어들어야 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자신에게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자에게 예수님 찾아 오셔서 변화를 입게 합니다.
이 복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곳에 내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지 않습니까?
자신이 보는 세계에 빠져서 예수님을 볼 수 없는 분들을 위해 대전도 집회를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마음만 열면 변화되는 믿음의 세계로 빨리 오세요.




말씀요약
[요한복음 5장 1절~9절]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대충 알지 잘 모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을 불문하고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정확히 알고 나면 변치 않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한다는 것이 너무 너무 신비하고 재미가 있어요.
아프리카에서도, 러시아에서도, 인도에서도, 미국에서도 이 말씀을 듣는 사람은 다 변해요.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
예수님을 만나면 누구든지 변합니다. 마음이 변해서 옛날에 가진 그 마음을 도저히 가질 수가 없게 됩니다.

요한복음 5장 30절
"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풍랑을 잔잔케하시고,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하셨어요. 예수님은 당신이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자임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힘으로 일을 하신 것입니다.

제가 저를 믿었을때 잘된 것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때부터 문제를 놓고 보니까 잘될 확률은 있지만 정확
하게 잘 된다는 보장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나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정확하게 하나님이 일을 하시니까 일이 너무 너무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거예요.
"나는 스스로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 일은 이루어진다"
지난 40여년동안 예수 안에 살면서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을 많이 많이 경험했습
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 때문에 내가 만족하고 행복한 것입니다.

어미 독수리가 어린독수리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 인생들의 마음을 이끄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삶이 다가 아닙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일이며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 살면서 짓는 여러가지 악한 일에 대하여 형벌로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가야 할 일이 눈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게 영혼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생명에 대해서 가르치기 위하여 우리의 삶 속에
괴로움도 주시고, 슬픔과 고통도 주시고, 실패도 만나고, 부도도 나게 하시며, 이혼도 당케하시면서 우리 인생
들을 깊이 생각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자기를 믿는 사람은 남의 말을 안 듣고 자기 생각을 따라 하고, 자기를 못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38년된 병자가 이제까지의 자기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께 속하고 나니까 그 능력이 나타나
자리를 들고 걸어 갈 수 있도록 변해 버린 것처럼 저도 제 방법을 다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께
순종하고 사니까 만물이 내게 순응하고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 뜻 안에서 아름답게 되어지는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예수님은 스스로 할 수 없어 하나님의 원대로 모든 일을 했기 때문에 실제로 예수님이 하신 일들은 하나님이
하신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사 승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예수님을 통해서 일하시던 그 일을 오늘 여러분과 나를 통해서 일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가 뭘 하려 하지말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서
하나님이 내 속에 일하시기를 바라고 하나님을 의지했을때 예수님을 통해서 역사하신 하나님이 동일하게 우리
를 통해서 똑같이 뜻을 이루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중한 역사가 일어날 줄을 믿는 것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