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말씀요약
[요한복음 4장 1절~15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에 믿음으로 받아 서 있으면 사단이 우리를 어떻게 할 수 없는 그것이 너무 너무 신비한겁니다.
세상을 살면서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겪었지만 내가 어려울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살아 있어서 그 말씀이
내 마음을 붙들어 주니까 아무리 사단이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설 수가 있고 그 약속이 내 삶을 새롭게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자가 목이 말라 물을 길으려 우물가에 왔는데 육신의 목마름은 그 샘물을 퍼서 마시면 되지만 마음에도
무엇인가 목 말라 있어서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으로
"저 남자하고 결혼하면 만족해질까"
결혼해 봤어요. 만족이 없는 거예요. 또 다른 남자하고 결혼하고, 계속해서 남편을 바꾸다 보니까 다섯번을 남편을 바꾸고
여섯번째 남편과 사는 것처럼 살아보니까 만족이 안되는 겁니다.
우리 마음이 굉장히 공허하기 때문에 비어있는 우리 마음을 채울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음에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이 마음안에 계시면 우리는 행복해지고 만족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원하신 것처럼 우리도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 속에 뭔가 갖다 넣어도 영원히 차지 않는데 영원하신 예수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들어와야 그때 비로소 우리는
만족하게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개인적으로 하는 이야기를 많이 기록했는데 3장의 니고데모하고 이야기하는 내용과 4장의
사마리아 여자하고 이야기하는 내용이 전혀 다른 색깔을 띄고 있어요.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하실때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하며 자기 마음에 자기 주장을
딱 가지고 있어서 자기 주장에 맞지 않은 말씀을 들을 때에 말도 안되는 소리로 받아들이고 더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겁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님과 대화하면서 처음에는 약간 비꼬는투로 얘기하며 마음을 열었는데 자꾸 대화를 하다
보니까  예수님의 마음이 이 여자의 마음에 들어 갔어요. 그냥 말씀만 듣는중에. 그러면서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가니까
예수님의 마음이 그 여자의 마음을 흡족하게 채우는 거예요. 전에는 마음에 만족이 없어서 이 남자하고 살면 만족할까
싶었는데 또 아니고, 또 다른 남자하고 살면 만족할까 싶었는데 또 아니고... 이는 우리 마음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만족할까, 이제 공부를 하면 만족할까, 명예를 얻으면, 지위를 가지면 만족할까 무엇인지 모르게 공허한 거예요.
우리가 뭘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말씀이 곧 예수님이십니다.
그 말씀을 우리 마음에 받아들이면 예수님을 모셔들이는 겁니다. 그때부터 여러분 안에 악하고, 더럽고, 추한 모든 마음을
내 쫓으시고 평안을 주십니다. 다시 목마르지 않습니다. 기뻐집니다. 만족해집니다.
저는 참 많은 사람들이, 교도소의 사형수가, 살인수가, 알콜중독자가, 마약중독자가 예수님에 의해서 변하는 걸
보았습니다.
우리가 변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내가 술을 끊고, 담배를 끊고, 내가 착하게 되려고 하지 마십시요.
안됩니다.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시면 내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뀌면서 자연히 변해지기 때문에
우리가 뭘 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예수님을 여러분 마음에 모셔 들이시고, 말씀을 받아들이십시요.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사이에 그 마음 속에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갔듯이 시간, 시간, 이 말씀을 듣는
동안에 이 말씀이 여러분 마음에 자리를 잡으면 여러분도 사마리아 여자처럼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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