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서부아프리카 수양회에 약 1200명의 형제자매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석인원이 많아 잠자리나 여러 부분에 부족함이 많은데,
한 부분 한 부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고와 베넹의 형제자매들은 토고 집회에 참석하고 다른 불어권 나라도 토고에 갈 수 있으면 함께 참석하려고 합니다.라이베리아에서는 일주일이 걸려서 이곳에 오는데, 11명의 형제자매님들이 이번 주 토요일에 버스로 출발해서 다음 주 목요일에 도착하게 됩니다. 한주동안 버스를 타고 오면서 그 마음에 말씀과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커질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카메룬에서도 단기선교사들이 비행기를 타고 오는 것이 형편으로는 어렵지만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나에서도 현지 전도자들이 집회를 준비하고 마음을 쏟아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하려고 마음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집회를 많이 알릴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TV, 라디오, 신문에 광고를 계약하게 되고, 계약할 때 마다 불가능한 일들 앞에 하나님이 하나씩 부담을 넘게 하시고 물질을 채워주시는 것을 볼 때 참 감사합니다.  
가나의 대표방송인 TV3를 비롯하여 GTV, Metro TV에 집회 광고가 방송되고, 기독교 대표 방송인 Adom FM 에 광고를 하게 되었으며,
기독교 신문인 Gospel of Advocate 의 맨 앞쪽 표지에 목사님 사진과 글이 실리고, 광고도 두 번 할 수 있게 하나님이 계속 길을 여시는 것을 봅니다.
또, 뉴욕타임즈에 실렸던 목사님 말씀을 발췌해서 신문으로 편집해 사람들이 말씀을 접할 수 있게 하려고 하고,
전단지와 포스터를 통해 가나 전역에 집회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전단지를 10만장 만들려고 했는데 만드시는분이 14만장을 만들어 주었고 포스터도 6000장을 만드려고 했는데
8000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희마음에 많이 만들었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날 보니까 포스타가 1500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은 누가 훔쳐간것 아니냐고 했는데 형제자매들이 뚜로뚜로 버스에 많이 부치게 되었고 많은 운전기사 들이 서로 붙여 달라고 해서
많이 사용하게되었습니다.
급기야 새로이 3000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프랑카드는 한국에 4장을 주문하게 되었는데 한국에서 전화가와서 프랑카드에 박목사님 이름이 빠졌는데 어떻게 하느냐고 했습니다.
그럼새로이 만들어 달라고 하게 되었고 그래서 6장이 되었습니다.
이름이 빠진 프랑카드는 이름만 바느질해서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조금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자꾸 넓히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가나에서 직접프랑카드를 만들었는데 10장이면 충분하겠다는 마음이들었는데 붙이다보니까 너무적다는 마음이 들어서 10장을 더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5장을 더만들게되었습니다.
종의 마음에  박목사님의 신년사인 사무엘상의 요나단이 저 할례없는 부대로 건너가자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 부담스러움 속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에게도 계속해서 부담스런 일을 넘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마음을 쓸 수 있게 하시는 것을 볼 때 참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박철용집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이번에 박목사님집회를 인터넷 생중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몰라 어려웠는데 하나님이 한부분 한부분 길을여는것을 보았습니다.
저희교회예배당에는 인터넷전용선이 있지만  집회장소에는 전용선이 없고 거리가 1.2키로미터 정도떨어져 있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았지만 잘안되었습니다.
안되면 우리가 전화라인이라도 사서 연장하려고 생각도 했는데 그것도 쉬운일은 아니였습니다.
그러던중에 우리교회앞에 전화중계박스가 있는데 일을보고있는것을 보면서 이분들에게 우리문제를 이야기 하자 흔쾌히 그곳까지 우리교회에서 사용하는 전화라인을 연장해주었습니다.
아직도 속도나 전기나 이런부분에 많은 은혜를 입어야 하지만 길을 여신분이 하나님이시기에 모든부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오는데 처음에는 우리교회에 있는 피아노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우리합창단이 세계적인 합창단인데 그랜드 피아노를 빌리고 싶은 마음를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서 빌려야 할지 어떻게 빌려야할지 몰랐는데 국립극장에 있는 좋은 피아노를 빌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부분에 길을 여시는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박목사님 방문이 서부아프리카 교회 속에 많은 귀한 복들을 주시겠다는 소망이 됩니다.
복음 때문에 소망이 있는 이 땅, 아프리카를 두고 많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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