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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Violin Duo Concert]한여름 밤의 꿈..
2006-08-14
대전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이혜림&이람이 바이올린 듀오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 만들어 간 다양한 곡들이

무더운 여름밤을 잊기에 충분했습니다.



독일과 러시아에서 세계 최정상의 교수들로부터 사사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의 연주는

우리가 세상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IYF를 통하여 자신이 비워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소망의 내일을 꿈꾸는

두 사람의 바이올린 연주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꿈과 소망의 나라로

이끌었습니다. 한곡 한곡 연주가 끝날 때마다 찬사의 박수를 치며 다음곡이 불러 일으킬

감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음을 설레이며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로 시작하여 호호 할머니들까지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오셨는데

모두 함께 감동과 재미를 함께 맛 볼 수 다양한 연주와 볼거리가 있어 잠시도 눈과 귀를

다른 곳에 돌릴 수 없었습니다.

특히 그라시아스 합창단원과 앙상블 단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무대는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고 시원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두 사람의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는 찬양곡이

연주될 때 우리는 알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연주 속에는 세상 수 많은 연주자들이 어떠한

훌륭한 기교로도 만들어 낼 수 없는 감동이 담겨져 있음을...

하나님께서 IYF를 통하여 이들의 마음에 한없는 그리스도의 사람과 소망을 심으시고

이들의 삶을 이끌어 오셨고 또 앞으로 전세계에 그리스도의 마음이 담긴 연주를 들려줄

것을 생각할 때 가슴이 벅찼습니다.



끝으로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소망 그리고 삶을 가르쳐 주신 박옥수 목사님의

환영사는 타락한 이 시대에 방황하고 버려진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이끄는 해법을 정확하게

전해 주셨습니다.

세상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사고를 깊이 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반사적이고

본능에 이끌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청소년들의 마음에는 죄의 유혹을 받을 때 그 결과를

생각하는 사고의 깊이가 얕고 또 죄의 유혹을 이겨낼 힘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타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IYF는 성경 말씀과 다향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 많은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나아가 이들이 음악 뿐 아니라 정치 경제 다양한 분야에서 이세계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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