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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IYF World Camp 폐막식-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06-07-19
국제청소년연합 51개국 2500여명의 젊은이들이 선보이는 세계 문화의 향연

‘2006 세계청소년문화축제’는 `국제청소년연합 World Camp`의 일환으로 세계 51개국 2,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태국, 우크라이나, 케냐, 파라과이 등 각국의 전통춤과 음악 등 다양한 문화를 선보인다.  

1부 문화 공연
몽골의 학생들은 푸른 초원을 뛰놀던 징기스칸을 표현하면서 몽골의 생활을 춤으로 소개하고, 전통 악기인 마두금의 연주를 함께 선보인다. 중국은 창초우(長綢舞, 빨간 비단천을 이용하여 추는 춤)로 젊음과 기쁨을 발산하는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파라과이의 빠하로쇼브라는 전통춤은 어머니의 사랑을 잃고 숲에서 외로이 살다가 새가 되어 파라과이의 하늘을 날면서 노래한다는 이색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태국 학생들이 선보인 춤에는 위험에 처한 공주를 구출한다는 작은 드라마를 담고 있다.

2부 음악공연
<니벨룽의 반지>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러시아 마린스키 오페라단의 솔로인 소프라노 베로니카지오에바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협연으로 ‘그리운 금강산’,‘Casta Diva (정결한 여신)’,‘라 스파뇨라 (La Spagnola)’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의 메조소프라노 라리사 테드토바, 마린스키 극장의 오보이스트 빅터 후쑤, 마리아 유디나 국제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첼리스트 드미트리 이레민 등이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일시 : 2006년 7월 20일(목) 저녁 7시
장소 : 김천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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