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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작은 엘리야의 둘째날 - 교사강습회소식
2006-06-21


♬ 솔솔 부는 시원한 바람~ ♪♩♪♬~~~~~
야외에서 자유롭게 새벽에 성경 읽는시간으로 둘째날이 시작되었어요 .

오전에 김화백님의 명사초청강연시간에
"우리들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교제를 해줄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비우면 인도를 받을수 있고 아이를 바꿀수 없다는 마음이 올때에 나 자신에게 자유가 오고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마음이 옵니다.
우리들에게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내가 풀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자유할수 있고 하나님께 맡길수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해 주져서 나에게서 벗어나 자유로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할수 있게 교사로 만들어 가시는 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해왔던 융판설교에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멀티미디어 설교를 할수 있도록 기본훈련과정이 진행되었어요.
컴퓨터의 기본과 파워포인트 기본강의를 경청하고, 마음이 100% 열릴수 있는 레크레이션 시간과 열정적인 댄스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과 통하게 동심의 세계로 우리들의 마음을 옮겨가셨어요.
저녁시간에 리오몬따냐의 특별공연과 다양한 효과를 보여준 기브온인형극단의 공연이 대덕수양관을 감동의 물결로 가득 채웠어요.
교사 강습회가 교사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시고  행복하게 하셨어요!
보이지 않게 교사강습회를 준비하신 종들의 사랑과 배려앞에 모두가 하나가 되었어요.
                                                                                
홍경남 목사님의 저녁말씀중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찌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누가복음11:8 -

" 강청할수 있다는 것은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마음에 강청할 믿음이 있으면 아이들을 바꿀수 있습니다.
주의 일은 우리의 좋은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해야하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마음에 말씀이 임할때와 임하지 않을때는 다릅니다.
엘리야의 마음에 부담스럽고, 생각과 맞지 않았지만 말씀이 임했을때에 그릿시냇가에 갈수 있는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사르밧과부에게 말했을때에 엘리야의 마음에 있는 믿음이 사르밧과부의 마음에 믿음이 전달이 되는 것입니다.
전달되어진 믿음이 사르밧과부의 마음에  흘러서 한 웅큼의 가루와 기름을 내어 놓을수 있었습니다.
성령의 세계는 움직이는 세계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발을 내딛을 때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격이 안되는 우리를 교사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교사의 조건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시고 교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강습회안에서 받은 행복한 마음과 시간들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흘려주어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가 여름캠프를 준비하는 과정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목사님 마음에 있는 말씀을 흘러 받아야 하는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에 말씀이 자리를 잡아서 능력을 맛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강습회의 모든시간이 행복하고 복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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