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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작은 엘리야들의 첫째날-교사강습회소식
2006-06-20
[교사강습회]작은 엘리야들의 첫째날

6월 19일 월요일 오후 대덕수양관에서 450여명의 반사들이 전국에서 모여들었다.
분위기가 지난 겨울 교사강습회와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사회시간 긴장된 가운데 호명된 오와 열, 흐트러지거나 긴장되어 있지 않으면 생각지 못한 나를 깨뜨리는 벌칙, 시원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었다.  종들의 마음에 뭔가를 주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을 볼수 있다.
서울 올림픽 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있었던 `저주를 축복으로 바꾼 종 엘리야`의 말씀을 주제로 새찬송, 손유희, 말씀과 분반공부를 준비한다.
오후 새찬송 시간(김현수 전도사 - 신나는 여름캠프, 작은 엘리야등)과 오리엔테이션, 박수 모듬시간, 재미있는손유희, 특별히 초청된 링컨하우스 스쿨의 1,2부로 만들어진 뮤지컬(이사랑학생의 리얼스토리) 등 매시간 매순간마다 박수갈채를 보냈다.
강습회안에서 반사들에게 나를 벗어나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볼수 있었다.


박옥수 목사님의 영상 메시지 - 반사들의 마음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을 주셨다.
"일들이 많아서 어린이들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교사들이 체계적으로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이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도 많지만 어린이들에게 마음을 모아서 함께 하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고 총명을 주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실줄 믿습니다.
기도해서 어린이들이 구원이 확고하게 서면 변화될 줄 믿습니다.
어린이들이 거듭날 수 있도록 인도해 마음에 확신을 가질수 있도록 소망을 주는, 거듭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나이들어서도 세상에 빠지지 않고 주님을 섬기도록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녁 말씀시간에 홍경남 목사님께서
" 아이들의 영혼을 소홀히 여기지 마십시요.
소홀히 여기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과 아는 말씀과 옳은 말씀으로 학생들에게 전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여러번 구원을 받아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교사들의 특징이 가르치려고만하지 마음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 계시는 교사들이 놀아주지만 말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두고 마음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집에서 마음에 상처를 받고 온 아이들에게 교사가 마음을 써줘야지 누가 마음을 써 주겠습니까?
악역은 내가 맡을 테니 여러분은 아이들을 품어주시기 바랍니다.
열왕기상 17장 22절 『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하나님은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고 아이의 생명을 살린것처럼 우리를 통해 죽어 있는 어린 생명을 살려내기를 원하십니다.
이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면 아이들을 섬길수 있고 마음을 열리게 할수 있고 생명을 살릴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이들 생명을 얻는 귀한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교사들이 바뀌면 아이들도 변합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 믿음으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씀을 해주시면서 다시 한번 박옥수 목사님의 영상메세지를 풀어서 전달해 주셨다.



말씀이 끝난후 지역별로 모임을 가지면서 반사들이 가져야할 마음과 믿음에 대해서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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