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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부천 대전도 집회 둘째날
2006-06-07
본문말씀 : 요한복음 2장 1절- 11절

하나님이 여자를 약하고 부족하게 만드셔서 남자의 사랑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둘이 조화를 이루듯이 신앙의 세계도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예수님은 온전하시고 강하시고 완벽 하시고 능력이 많으시고 뛰어나신 반면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고 모자라고 실수하고 범죄 해야 예수님과 한 짝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잘 해서 온전해 지는 것이 아니고 나는 부족하기 때문에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서 예수님의 의로, 거룩함으로, 능력으로, 은혜로 사는 것이 신앙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신앙이 안 되는 이유는 내가 예수님 처럼 안 되어서, 실수를 많이 하고 죄를 많이 지어서 , 내가 온전치 않아서 신앙 생활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진짜 신앙은  모자라고 추하고 못난 더러운 사람들이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잘하고 믿음 있고 똑똑한 사람, 성경대로 잘 살고, 죄 안 짓고, 율법 다 지키고 주일 지키는 사람은 절대로 은혜를 입을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는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무 맛 없는 맹물이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 달콤한 포도주로 변했습니다.  맹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신 예수님은  맛이 없고 기쁨이 없고 즐거움이 없는 여러분의 인생을 맛이 있고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 복된 인생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 합니다.

저는 목사로 있으면서 주변에 사람들이 변화 되는 것을 보면 너무 기쁩니다.
저희 선교회에 많은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그 목사님들이 너무 아름답고 영광스럽고 귀합니다. 그 목사님들과 함께 있는 것이 너무 감사 합니다. 한 분 한 분 바꾸시고 변화 시키는 하나님이 너무 놀랍습니다.  오늘 저녁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던지, 어떤 어두운 삶을 살고, 어떤 죄를 짓고, 악을 행하고 어떤 사슬에 얽매여 있던지 불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면 예수님을 받아 들이는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죄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십일조 내려고 애써도 안 되었지만 하나님 말씀이 여러분 마음 안에 자리 잡아 그 말씀이 여러분 속에 있는 어둠, 불신, 미움, 슬픔, 두려움을 내어 ?고 기쁨과 감사와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제 마음의 모든 죄, 절망, 악을 내어 쫓으시고 그 안에서 기쁨과 소망과 감사를 가지고 살게 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은 우리에게 변화를 가져 다 줍니다.  예수님이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했을 때 맹물을 채웠는데 어떻게 그 물이 포도주가 될 수가 있었을 까요?. 낮에 이야기 한 것처럼 사람은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믿을 만한 것을 점검 해보고 믿습니다. 그러나 믿지 못할 것은 안 믿습니다.  그러나 마약 중독자나 마음이 삐툰 사람이나 귀신 들린 사람은 믿지 못할 것도 안 믿지만 믿을 만한 것도 믿지 않습니다. 전혀 남의 이야기를 안 듣고 자기 주장만 이야기 합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가 도저히 자기 생각으로는 아들을 낳을 수 없는 일인데 믿을 수 없는 사실도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내 아내가 늙었든 젊었든 경수가 끊어 졌어도 애기를 낳을 줄 믿습니다. 그 믿음을 가지면서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자손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처음 만든 땅의 모습은 혼돈하고 공허하고 깊은 흑암 속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나오면서 어둡던 땅에 빛이 들어와 어둠이 물러가고 혼돈한 것이 바로 서게 되고 공허했던 그 땅이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동산으로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탕자가 아버지 집을 떠나 거지가 되어 돌아 왔을 때 아버지가 말씀 하셨습니다. 제일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워라, 발에 신을 신기고 살찐 송아지를 잡으라 하신 아버지의 말이 떨어지자 이 둘째 아들의 더러운 누더기가 벗겨지고 손에 가락지가 끼워지고 발에 새신을 신게 되고 살찐 송아지를  먹게 되었습니다.
너무 거룩하고 의롭고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변해집니다.
자기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까지 여러분이 변화 되려고 애 썼습니까?
안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애 썼습니까? 안 됩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지키려고 애 썼습니까? 안 됩니다. 여러분이 죄짓지 않고 착하게 살려고 애 썼습니까?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예수님이 우릴 영화롭게 하시면 됩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일 하실 수 있도록 말씀을 받아 들이는 것을 신앙이라고 합니다. 사탄과 가까울수록 마음에 말씀을 받아 들이지 못하도록 거부하게 합니다.  사탄에게 속은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게 될 때 변해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하인 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해서 아구까지 넘치도록 부었습니다. 예수님이 항아리 앞에서 기도도 안 하시고 그 항아리에 포도 가루도 안 붓고 맹물 그대로 두고 멀찍이 서서 이제 연회장에게 갖다 주어라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서 복된 사람은 믿을 만한 것도 믿고 믿지 못할 것도 믿는 사람입니다. 하인들은 자기들의 생각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훌륭한 사람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 하는 것 도 내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온전치 못하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고 죄를 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일 한번도 다 지키기 어렵고 십일조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내기도 어렵습니다. 어려운 것 내버려 두고 말씀을 받아 들여 보십시요. 내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 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죄를 씻어 주셔서 우리에게 의를 주셨습니다. 그걸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그건 로마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로 생각합니다. 사도바울이 하는 이야기고 예수님이 직접하신 이야기가 아니야 라고 믿지 못할 조건을 찾아서 성경은 그렇지만 나는 죄를 지어서 죄인이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 이제 오늘 저녁 우리 모두는 믿을 만한 것도 믿지만 믿기 어려운 것도 믿는 사람이 됩시다. 세상을 믿을 때 믿을 만한 것은 믿고 믿지 못할 것은 못 믿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믿을 만한 것도 믿고 믿기 어려운 것도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기뻐 하십시요. 여러분에게 의롭게 되었다고 말씀 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는데 예수님이 죄를 다 씻어놓고 하나님은 값없이 의롭게 되었다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게 믿음의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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