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집회 준비 워크숍 둘째 날 소식입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장팔리에서 복음을 전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일을 통해 믿음을 배우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간증은 형제자매들 마음속에 있던 전도에 대한 부담을 뛰어넘게 하셨습니다.
“16장에서는 바울 속에 예수님이 계셨지만 역사하지 않으실까봐 부담스러웠고, 19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박옥수 목사도 하나님이 이렇게 바울처럼 이끌어 오셨고, 형제자매 한사람씩도 그렇게 이끌고 계십니다.
가난이 여러분을 따라 다니면 믿음으로 가난을 넘기 바라셔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부담이 여러분을 따라 다니면 부담을 믿음으로 그 부담을 넘게 하시려함인 줄로 믿습니다.
내가 말 못하는 거 부담 갖지 마십시오.
내가 믿음 없는 거 부담스러워 마십시오.
내가 약한 거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전능한 하나님과 운명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 속에 살아서 역사를 이루십니다.
내가 주를 섬기는 부담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독수리를 둥지 안에서 끌어내듯이 그렇게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법을 배워 푸른 창공을 나는 독수리가 여러분의 참 모습입니다.″
<박옥수 목사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