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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참된 회개, 참된 믿음-대전도집회 둘째 날
2006-05-10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둘째날 저녁입니다.
문목사님께서 우리가 먼저 말씀에 순종하여 살면 그 믿음대로 대구시민이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많은 새로운 분들이 형제자매님들의 손에 이끌려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강찬 우방에 사시는 할아버지는 예전에 기쁜 소식지를 보고 있었는데 이번 집회 광고를 보고 오셨습니다. 주식을 하다가 10억을 날리고 마음이 다 깨어졌는데 모든 말씀이 다 자신의 이야기 같다고 하시면서 박 목사님 말씀을 너무 좋아하시고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박윤수 부친님은 순복음 교회에 다니면서 문제가 많아서 어려워하고 있다가 지난번 겨울 수양회 때 복음을 들으시고는 교회에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오셔서 말씀을 듣고 있고 부인도 와서 말씀을 듣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판이 연결돼서 수양회에서 복음을 들은 한 형제님께서는 교회와 멀어져 있었는데 포스터를 보고 어머니도 모시고 와서 말씀의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백미애자매님 언니 그리고 가판과 전단지 돌리면서 만난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은혜 입고자 하나님 앞에 나온 많은 분들이 한 주간 증거되는 말씀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황미진(67. 상인동)씨는 식당을 하고 계시는데 집회소식을 듣고 참석하셨습니다. 장로교회를 10년을 다녔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을 한다고 했지만 늘 죄에 눌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교회에 나가지 않았는데, 이번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교제를 하면서 이런 말씀은 처음 들어보았다면서 구원을 받고  기뻐하셨습니다. 집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장로교회에 다니는 며느리에게 전화를 해 이 집회에 참석하라고, 너무 말씀이 좋다고 하니까 이단교회라는 며느리에게 직접 와서 들어보니 아니라고 사람이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말씀이 이렇게 분명한데 하시면서 집회에 같이 가자고 권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이제는 죄를 사해주셔서 감사한 감사 기도를 했다고 하시면서 눈시울을 붉히시는 모습을 보면 이런 분들을 이번 집회에 많이 보내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태복음 21:33-46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어서 그들이 먹고 배부르고 행복하게 살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은 농부십니다. 감사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농부. 내 삶속에서 말할 수 없는 감사의 조건을 줘서 감사의 열매가 맺혀지는 것입니다. 이 농부들도 감사의 열매 맺을 수 있게 해 줬습니다. 이 농부들이 감사해 하고 소출을 드리면 주인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그러나 이 농부들은 포도원이 자기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어느날 주인이 삯을 받으로 종을 보냈을 때 두들겨패서 내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보냈는데도 돌로 쳐 내쫓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주셨고 젊음, 시간, 햇볕, 음식을 주시고 잘 살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면서 우리 마음에 감사하는 열매를 맺기 원했어요. 인간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입으면서도 포도원 농부처럼 아들을 죽이는 그런 마음이 인간들 속에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대로 살면 결국 포도원의 농부들의 생각처럼 아들을 죽이면 이 포도원이 우리것이 될거야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마음이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게 돼있어요.
이 얘기는 인간의 마음안의 악을 보시고 마음을 그대로 그린것입니다.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을 거스리고 대적하는 마음이 있어요. 내 육신의 욕망, 정욕을 쫓아가는 마음이 있어요. 사단이 우리 마음안에 역사해서 죄악으로 흘러가는 마음이 있어서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도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게 유익하고 도움이 된다면 서슴치 않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는 악한 마음을 그대로 그린것입니다. 우리 같은 악한 인간이 선한 행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어요. 근본 마음이 악하기에. 내 생각은 항상 악으로 달려가기 때문에 내 생각 버리고 나를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받는 것이 참된 회개, 참된 믿음입니다.(박옥수목사님 말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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