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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동서울교회 집회 둘째날 - 박경수목사
2006-04-26
*. 동서울교회 집회 둘째날 - 박경수목사 성경세미나


-. 촘촘히 위치시킨 의자들이 가득차며 한 명, 한 명 모여들어 말씀을 전하시는 박경수목사님께 하나님의 음성이 실렸습니다.





*.본문 열왕기하 2:19~22
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우리 주인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엘리사가 이르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에 이르렀더라  

하나님 앞에 항복하는게 지혜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교회앞에 종들 앞에 항복하기를 싫어 합니다.
사단은 마음을 꺾지 못하게 하는데 그래서 말씀을 들어도 달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시시하게 들립니다.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이야기 입니다. 둘째 아들이 언제 아버지에게로 돌아 옵니까. 궁핍이 왔을때 인가요 아닙니다. 궁핍이 왔을때 아들은 돼지를 치러 들로 갔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돌아옵니까? 바로 사망이 왔을때 입니다.

여리고성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는 이유는 물이 좋지 않아서인데 성 사람들은 그것을 엘리사 앞에 들고 나왔습니다.그랬더니 엘리사는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소금을 물 근원에 뿌렸습니다.
우리는 고통이 있고 죄에 대해 괴로워 하면서도 그 근본을 치료할 줄을 모르고 그 사실을 드러내기도 싫어 합니다.그런데 여리고성 사람들은 그 사실을 엘리사 앞에 드러내고 근원의 치료까지 하게 됩니다. 소금은 바로 예수님을 뜻하는 겁니다.

우리는 죄를 이기거나 고칠 수가 없는데 주님을 받아들여서 죄에게서 벗어나게 됩니다. 토산이 익질 못하고 떨어지는 삶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토산이 익고 떨어지지 않는 풍성한 삶을 원하십니까.
소금이 던져진 물과 던져지지 않은 물은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 주인이 되신 것과 주님이 없는 것은 다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주님을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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