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군민 체육관에서 문민용 목사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의성에 이어 계속해서 달성군의 좋은 장소에서 집회를 허락하시면서 복음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현풍과 논공에 구원받을 사람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장소를 주셨고 이 계기를 통해 자기 생각 안에서 죄 씻으려고 하는 종교에 매여 있는 사람들이 돌아오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집회 가운데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통해 복음을 전하고 구원을 받는 것이 큰 기쁨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시작된 집회에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은혜입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녁마다 IYF대학생들의 밝고 활기넘치는 댄스와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합창과 앙상블연주는 말씀 앞에 더욱 마음을 모아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창6:5-22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전하는 자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했습니다. 복음 전할 때 하나님이 자꾸 우리를 돕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럽전도여행을 다 마치고 한국 와서 하나님이 전도여행 과정 중에 우리를 도왔던 것을 생각해 보면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의 여정을 다 지켜주셨습니다. 강남에 있을 때 공사하면서 하나님이 너무 신기한 방법으로 도왔습니다. 레미콘을 칠 때 하늘에서 쌍무지개가 뜨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가 하는 일을 돕고 계시구나. 왜 하나님이 도우시나. 복음 하나 때문에 우리를 돕고 계신다.
성경에 노아시대 때 멸망과 구원의 선을 하나님이 정했는데 방주 안이냐, 밖이냐 거기에 멸망과 구원의 선을 정했습니다. 왜 노아시대 때 사람들이 멸망을 당했습니까. 방주밖에는 하나님의 권고가 없었습니다. 왜 하나님이 방주 밖에 있는 자를 쓸어버렸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다 멸망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보실 때 인간의 생각이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기에 다 쓸어버리려고 하는데 그때 노아의 마음에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온 거죠. 심판이. 노아는 자기가 악한 인간인줄 알았어요. 나는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추하고 더러운 인간입니다. 사람들은 구원은 받고 싶어 하는데 죄를 지었지만 마음에 심판이 안 온 죄인 이예요.
이재복사형수가 구원받은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빨간 명찰 보면서 저 사형수에게 한번은 복음전해야 해. 기도드렸어요. 그런데 주님이 복음전하게 할 것 같다는 마음을 주셨어요. 시간지난후에 이재복사형수가 개인면담을 신청했어요. 독방에 들어가서 2000년전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재복사형수의 십자가가 된다면 오늘 변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살인하고 형을 받아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2000년전에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신 십자가에서 죄를 짊어지시고 못박히셨다. 예수님 죄 없으시고 의로운 주님이 왜 인간의 몸으로 십자가에 피 흘리셨나. 죄 씻으려고.  이제 부활의 주님처럼 천국의 소망을 가질 수 있다. 그분이 복음을 듣고 이제 십자가의 도를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건 나를 의롭게 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그분의 죽음때문에 이제 나도 거룩해 졌습니다. 그날 십자가를 깨달았습니다.  참 감사한것은 십자가가 이재복 사형수에게 능력이 됐습니다.
구원받으려고 하면 첫째 심판이 와요. 사람들 죄 짖고 착하게 살아야 돼. 각오, 결심하는 사람 아직 심판이 오지 않은 사람 이예요. 죄란 것은 심판을 통해서만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왜 노아 시대 때 심판을 내리시려 하냐면 진정한 자유 주시려고 심판 주신 거예요. 죄에 대한 심판이 오면 진정한 자유가 예수님 안에서 와요.
간음 중에 잡힌 여자는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혔기에 안 죽었지만 마음에 죽음이 온 거예요. 심판 온 자에게 착하게 살아야 돼. 결심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이제 예수님 입에서 무엇이 떨어질까. 이 여자가 죽고 사는 건 예수님의 입에서 무슨 말씀이 떨어지냐에 따라서 죽을 수도, 살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제3의 지혜로 그 함정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린 죄 짖고 나면 그 죄에서 벗어날 지혜 없지만 예수님에겐 심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예수님의 지혜가 심판의 여자를 건졌어요.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그 여자는 정죄에서 벗어나 예수님 때문에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창세기6장에서 누구를 의롭다 하십니까. 방주 안에 들어온 사람, 예수님 안에 있는 자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깨닫기 전에 여러분의 양심이 하나님 앞에 회계하고 하나님 앞에 은혜 입고 싶습니다. 죄와 상관없는 삶 살고 싶습니다. 나를 고하고 은혜 입으려는 노아의 마음이 필요해요. 은혜 구하는 노아에게 당신의 구원을 보여줬습니다.(문민용목사님말씀중)
이번에 일반교회전도사가 광고를 보고 참석해서 문목사님과 교제를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기독교를 싫어해서 사역의 길을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갈등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하나님과 연결되면 주위의 문제가 풀어진다는 교제를 하면서 하나님과 연결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서 참된 믿음은 믿음 안에 기름을 가져야 된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내 마음 안에 예수님의 마음이 있어야 된다. 너희 안에 성령이 거하시는지 확증하라고 했는데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면 믿음이 아니다. 감사한 것은 계속되는 교제를 통해서 구원을 받고 식사도 대접하고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집회포스터를 보고 1시간이나 버스를 타고 집회장소로 오셔서 말씀을 진지하게 들으시고 교제를 나누시는 모습이 감사하고, 현풍과 논공 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이곳에 복음의 씨를 뿌리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겠다는 소망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