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일어나는 귀한 역사들은 모든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이번에 미국땅을 통해서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결국은
뉴욕 타임즈에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실을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뉴욕 타임즈
측에서 우리의 기대 이상으로 우리의 모든 조건을 들어 주었습니다.미국에 이미
시작된 복음의 불꽃이 이번 임민철 목사님이 뉴욕으로 오시면서 더욱 강한 불길로 번졌습니다.
LA TIMES를 통해서 많은 미국인들이 말씀의 은혜를 입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있었으나
하나님의 복음에 대한 열정은 그곳에만 머물러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신문사인 New York Times에 하나님은 우리 선교회를 우뚝 세우셔서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압곡동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우리 선교회를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지 않으셨고 하나님의 복음의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교회로
만드시고 세우셨습니다. 생명보다 복음을 더 사랑한 종이 받는 축복 속에 저희들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소망스럽고 감사합니다.
때를 같이하여 지금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영어권 집회는 기쁨 속에서 치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 기간을 통해서 뉴욕 타임즈를 통해 연결될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로 직접 복음을
전하고 인도해 줄 영어권 형제 자매님들이 말씀으로 힘있게 자라고 있습니다.
참으로 소망스러운 집회입니다.
뉴욕 타임즈와 앞으로 구원 받을 많은 영어권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