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5일 김포대학에서 김욱용 목사님을 모시고 21세기 청소년과 대학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명사 초청 강연회를 하게 되었다. 홍영기 학생의 사회를 시작으로 경인IYF단기선교사들의 건전댄스와 IYF홍보동영상 그리고 신강건학생의 첼로 연주로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처음 보는 건전댄스를 보면서 너무 즐거워 하였고 긴장되었던 마음으로 굳어있던 얼굴들에서 웃음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IYF에 대해서 무지했던 학생들이 홍보동영상을 보면서 구체적으로 우리 IYF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자신도 기회가 되면 이 IYF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어지는 신강건학생의 첼로 연주는 학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목사님께서는 요즘 학생들의 마음에 그 마음을 잡아 줄 수 있는 사상이나 철학, 신앙이 없기 때문에 건전한마음을 형성하기 어렵다는 마음의 연약함을 말씀하시면서 여러분이 앞으로 다양한 특별활동과 외국어 습득 그리고 마음을 강하게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강한 마음은 마음을 지으신 하나님만이 가지게 해 주 실수 있다고 하시면서 주님이 사람의 마음을 붙잡아서 그 사람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셨다.
    이번 명사초청 강연회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이런 일들이 김포대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라며 김포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볼 때 참 소망스럽다.
김포대학 명사초청강연 - 동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