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구미지역 대학생 대부분이 5기 굿뉴스코로 해외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믿음이나 신앙이 있는 학생들이 아니었지만 그 학생들이 빠진 빈자리가 크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대학활동을 어떻게 하나?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수넴여인의 가루통에 퍼내면 하나님이 또 채워주셨듯이 한사람 한사람 하나님이 학생들을 채워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강우목사)
신학기 개강이 되면서 3월 3일 구미1대와 경운대(구미시 소재)에서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IYF 동아리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미1대학에서는 대강당에서 라이쳐스 패밀리의 댄스공연과 IYF 활동사진을 통해 IYF를 수백명의 신입생들에게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날 사회자는 한사람 한사람 다른나라에 현장체험을 다녀온 학생들이라고 소개하고 그나라 언어로 한마디씩 인사하게 하자 신입생들이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 동아리 가운데 IYF동아리의 밝고 건전한 모습은 모든 신입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몇몇 학생들이 동아리 가입을 희망하는 전화가 왔고 이 후 대구에서 가진 4기 굿뉴스코 귀국발표회때 그 학생들이 참석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3월 4일(토)에는  경북지역 대학생 새내기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구미,김천,안동구역의 새내기 학생들과 간사, 육영위원등 80여명이 모여 IYF영상, 씨에로띠에라(김천형제들그룹)의 축하공연, 단기선교사간증, 목사님의 메세지 그리고 오후에는 라이쳐스패밀리와 함께 댄스를 배우며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러시아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여신애자매의 간증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소망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옮겨놓았고 경북지역 IYF지부장 이강우 목사님은 5기 굿뉴스코로 대학생들이 다 해외로 나가고 틀림없이 이자리가 비고 없어야하는데 새로운 학생들로 더많이 자리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신기한 세계안에 지내고 있음을 감사해 하였습니다.
아울러 자기 능력과 한계안에서 생각하고 장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IYF가 학생들을 향해 가지고 있는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어느날 CEO 박정희 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정주영회장이 자기 힘으로 현대자동차나 고속도로사업, 선박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다고 생각하지만 그 뒤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정주영씨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절망해 하고 부담스러운 일을 만나면 피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대통령이 그를 밀어주는 힘이 있었습니다.`(메세지 내용중)
자기 안의 마음으로 대학생활과 사회생활을 헤쳐나가려는 새내기 학생들에게 IYF가 가진 마음이 전달되면서 소망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