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2006 IYF청소년 세계문화 페스티벌
2006-03-04

서울, 부산에 이어 3월 5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대구시민들과 형제자매님들이 한자리에 모인가운데 귀국발표가가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번 행사로 많은 분들에게 예수님을 알리는 모임이 되길 바라신다고 하셨는데 형제자매님들은 전도를 하는 마음으로 주위분들을 초청하고 학교마다 교수님과 총장님을 찾아뵙고 초청했습니다. 모두들 IYF를 너무 좋아하시고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1200석의 그렇게 큰 장소는 아니었지만 무대와 가까운 곳에서 단기선교사들의 표정 하나 하나에 각자 다녀온 나라에서 얻은 기쁨과 감사가 느껴져 관객들에게 더욱 감동을 주었습니다.


각 대륙의 댄스공연은 그 나라의 문화를 한껏 느낄수 있었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밝고 힘찬 몸짓 하나하나에서 그들의 행복한 마음이 전해져 함께 즐거워했고 그들을 바꾸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가난, 자연재해, 질병, 거짓된 종교때문에 소망없이 비참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아프리카대륙에 복음이 들어가면서 절망이 아닌 소망이 가득한 흙진주 아프리카로 바뀌어 가는 뮤지컬공연도 마음을 뜨겁게 했습니다. 우간다로 다녀온 김형진 학생의 리얼스토리는 처음 우간다에 갔을때 언어의 장벽과 말라리아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후에 전도여행에서 만난 일반교회목사와 사람들에게 성경말씀 로마서3:23,24절을 보여주면서 복음을 전했을때 말씀에 의해 구원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모습이 관객들에게도 기쁨이 되고 함께 감격해 했습니다.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어려운 형편을 뛰어넘어 복음을 증거케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한나라당 이강두의원님께서 오셔서 초청메세지로 자리를 빛내주시고 전상주대김기탁총장님과 가족분들, 대구보건대 나영악교수님께서도 오셔서 박목사님과 인사도 나누시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가야대학교 총장님의 친척되시는 분도 오셔서 공연을 다 보고 우리교회에대해 마음을 활짝열어서 다음에 문목사님과 계속교제하기로 하셨습니다.


사사기에 여호와의 신의 권능이 삼손에게 임하매 그 팔 위의 줄이 불탄 삼과 같아서 그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졌습니다. 나를 묶고 있는 미움, 내 속에 일어나는 정욕, 더러운 생각 거기서 나를 풀어주고 해방시켜줄 수 있는 분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앞에 나와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죄 씻음받고 예수그리스도가 마음에 들어오면 그 묶은 줄을 자신의 힘으로 끊을 수 없지만 예수님이 끊어줘서 자유로운걸 봅니다.

다른 어떤 힘으로도 청소년들의 마음을 바꿀 수 없는데 예수그리스도가 바꾸는 걸 보았습니다. 그들을 별이라고 부릅니다. 전세계에 흩어져 사랑을 심고 소망을 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모기, 더러운 물. 불편한 여러가지를 이기고 아프리카를 사랑할 수 있는데 그 마음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말라리아에 걸려도 식사가 나빠도, 더워도 이겨내고 살아 갈 수 있는 마음을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얻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의 고통에서, 슬픔, 괴로움에서 벗겨주시려고 참된 자유주시려 십자가에서 고통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들어오면 죄, 두려움, 의심을 이기도 어디가든지 기뻐하고 행복할 수 있고 복된 삶 살 수 있습니다.(박목사님 말씀중)

우리에게 진정한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학생들을 변화시키고 어둠뿐인 각나라를 밝게 비추는 별이 되게 하셨습니다.  공연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들이 오늘 모인 많은 분들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이들또한 예수님이 함께하는 인생을 살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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