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의성에 큰 떨림을 허락하셨습니다. 상상이나 했던 1060석이나 되는 문화회관집회가 요나단의 마음을 가진 종의 마음 안에서 진행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바로 말미암아 멸망을 당하게 된 아벨성, 무엇 때문에 멸망을 당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체 살아가는 백성들이었습니다. 한 여인의 지혜로 말미암아 세바를 제하고 아벨성에 평화가 오고 생명을 얻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로부터 의로운 성이라 불리는 의성에 심령들이 무엇 때문에 멸망을 당하며, 고통이 오고  불행과 슬픔이 오는지 모르는 체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 종의 마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울려 퍼져서 의성이 살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인간의 의는 버려지고 하나님의 의로 채우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