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반영국 전도사님께서 `박옥수 목사와의 영상교제` 프로그램에 초대손님으로 참석하여 간증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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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목사님과의 영상 교제에 저희 교회 형제 자매님들을 초청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 교회에 하나님이 좋은 땅을 주시고, 예배당을 주셨습니다. 예배당을 짓고 난 이후에 우리 교회 형제 자매들이 기도하는 중에 시편 118편 말씀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 손이 권능을 베푸시사"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배당을 주셨는데, 많은 심령이 예배당을 통해서 구원받겠다는 마음이 저희에게 있었습니다. 예배당을 주시고 난 이후에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이 여러 심령들이 찾아와 구원을 받았지만, 특히 10년 이상씩 강퍅하게 부인을 핍박하던 남편들이 근간에 구원을 받아서 교회에 기쁨이 되었으며 저희들의 가슴이 너무 뜨거웠습니다.
우리들에게 잘난 것이 없고, 복음도 잘 전할줄 모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그 약속의 말씀이 심령들을 구원하시는 것을 볼 때 무엇보다도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 김천은 하나님이 오래 전에 사랑하셔서 그 곳에 종을 거쳐가게 하셨는데, 그 터 위에 저희들이 많은 은혜를 입고 산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삶이 너무너무 복되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 한국에 계신 종들, 형제 자매님들 앞에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