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오후 클럽활동시간을 다섯 번째 가지면서 뜨개질, 종이아트, 십자수.. 작품을 만드는 반에서는 벌써 한 작품씩 완성품이 나오고 댄스클럽을 통해 만들어진 주니어 라이쳐스 팀은 대학생들 보다 훨씬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학생 앙상블 또한,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멋진 음악을 들려주어 그 시간이 기다려졌다.
이번에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학생들이 많았는데, 대학생교사와 누가팀이 함께한 ‘가시고기’ 연극을 보면서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아버지가 장기를 팔아서 아들의 골수이식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했는데 그 아버지도 암 말기인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장기조차 팔 수 없게 되었는데 결국 눈을 잃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각막을 팔아 아들을 살리는 아버지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서 우리의 죄를 인해 상하고 찔리게 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어 생명을 얻게 하셔서 구원을 받게 하신 것이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이 학생 수련회가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