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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관중과 하나된 인천 크리스마스 칸타타 스케치
2005-12-29
12월28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인천 그라시아스합창단 칸타타가 열렸다. 안상수 인천시장과 인천시 주요 인사들, 그리고 형제 자매 가족들이 참석하여 1,500 관람석을 가득 메운 채,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한 라이쳐스훼밀리의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이 올랐다. IYF의 팬이 된 안상수 시장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IYF: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은 좋은 단체"라며 청소년선도 활동에 있어 선두를 달리고 있는 IYF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기대를 걸고 있음을 시사했다.






여느 음악회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의 손과 발을 음악에 박자를 맞추면서 그리스도의 탄생과 구원의 은혜를 같이 찬송케 했다. 합창단원들은 모두 죄 사함을 받고 그리스도를 모신 경험이 있어 그 동안 세밀하고 가깝게 인생을 이끄신 주의 사랑을 노래에 실어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되어 하나된 이번 인천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천군천사들의 합창으로 들려져 굳은 마음을 눈 녹이듯 녹여 부드럽게 해 주었다.

그 동안 2개월여 동안 연습한 어린이 무대는 깜찍한 의상과 웃음, 그리고 가볍고 경쾌한 몸놀림을 연출해 모든 참석자들에게 아낌 없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

IYF 고문인 박옥수 목사는 축사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과 능력, 의와 거룩이 우리들 모두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칸타타를 마지막으로 『2005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자 특별히 제공된 사진촬영 시간에 합창단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싸인을 받는 모습이 아쉬움을 달래며 내년을 기약하는 듯 했다. 그동안 공연을 준비한 스탭들은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로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2005년의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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