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자』
그가 누구입니까? 그는 바로 예수님인데, 우리가 왜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분께 경배해야 합니까?
그분은 우리와 다른 것이 딱 한가지 있습니다.
우리는 죄, 유혹을 이기지 못합니다.
두려움, 아픔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아픔, 괴로움, 고통을 이겨주려고 오셨습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우리를 대신하여 죄와 싸워주러 오셨기 때문에 기쁜 것입니다.
                      - 박옥수 목사님 메세지 중 -


탄생.경배.기쁨이 있기전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말씀이 있었기에 탄생도 있었고, 기쁨도 누릴 수 있는것입니다.
광주칸타타 공연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제 5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복음안에 있기에 너무 소망스럽고 진행되는 한순간 한순간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원의 마음안에 주님이 계시기에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단순한 찬양이 아니었습니다.

어두움이 진하면 진할수록 별을 바라는 좋은 배경이 주어지듯 죄의 어둠속에 인생의 고통속에 있는 광주시민들에게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노래는 예수 그리스도의 찬란한 별을 소개해 주는 생명의 소리가 되었습니다.


공연장을 찾은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속에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이땅 가장 낮고 천한 곳에 오셔서 죄악된 우리 인생들을 속량하신 한량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흰눈처럼 소복소복 쌓여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해진 목사님의 말씀은 광주시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었고 그 마음을 따라 2006년에는 더 많은 광주시민들이 주의 품에 안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