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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춘천군부대 공연및 강원연합모임
2005-12-12
오늘 하나님께서 강원 지역교회를 사랑하셔서 군부대 위문공연 및 강원 연합집회를 허락해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및 겨울수양회를 앞두고 박목사님의 말씀은 강원지역 형제 자매들 마음에 복음을 향한 소망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지난해 칸타타 위문공연으로 감사해하던 부대장님의 허락을 받아 금일  리오몬따냐 공연 및 박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리오몬따냐의 공연은 꽁꽁 얼어붙은 장병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했고, 박목사님의 말씀은 자기생각에 갇혀 있었던 장병들을 생각에서 벗어 날수 있게 하셨습니다
‘악하고 절망적인 생각이 일어날 때 마음을 열고 동료나 상관과 대화한다면 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어두움은 빛이 오면 벗어나듯이 예수님으로 자기생각에서 벗어나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라고 목사님은 힘있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있던 장병들은 닫혀 있었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열리고 즐거워하였습니다. 특히 장교 한분이 마음을 열고 박목사님을 통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번 공연을 너무 놀라워하며 기뻐하고 감사해 하셨습니다. 14일에 있게 될 크리스마스 칸타타에도 꼭 참석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군부대 위문공연을 마친후  강원지역 연합모임이 춘천제일교회 예배당에서 있었습니다.
예배당을 가득채운 강원지역 형제자매들은 리오몬따냐 공연을 듣고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미군 부대에 크리스 마스 칸타타를 하게 되면서 미군 부대에 복음이 증거될 소망을 문창원 장로님의 간증을 통해 들었는데 형제 자매들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박목사님은 누가복음 11장 33절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모습이 어떠 하든지 우리는 세상을 비추는 빛입니다.
마귀는 그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여 스스로 빛이 아니라고 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시험에 들고 부족해도 상관하지 않고 세상의 빛이라고 하십니다.
지구는 느끼지 못해도 달에서 보면 지구에서 빛이난다고 합니다
또 달은 느끼지 못해도 지구에서 보면 달에서 빛이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듯이 우리가 느끼지 못해도 우리를 하나님은 빛이라고 보고 계십니다
또 등불은 켜서 말아래 두지 않고 등경위에 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등불을 등경위에 두어야 빛이 비추어 사람들이 볼수 있습니다.
등불을 등경위에 둘때 비록 바람이 불고 위태해 보여도 그곳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왜냐면 주님이 함께하시고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서 복음의 빛을 비추는 삶속에 수많은 핍박과 고난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지키시고 복음의 빛을 더 힘있게 비추시게 하신
그 하나님을 인하여 감사해 하셨습니다
박목사님 말씀을 들은 강원지역 형제 자매들은 자신의 모습과 상관없이 세상을 비출 빛이라는 소망을 가지며 박목사님을 지키신 하나님이 복음의 빛을 비추는 자신들을 지키시고 가장 안전한 삶을 살게 하시겠다는 소망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녁모임사진


군부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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