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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부산 연합 집회 둘째날 소식-무너진 마음에 임하는 은혜
2005-11-23



날이 지나갈수록 가을의 결실들이 소리 없이 하나 둘 익어가며 고개를 숙이듯, 김태호 목사님을 모시고 가지고 있는 부산 연합 집회는 날이 지날수록 더욱더 풍성한 은혜 속에 잠기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쉽고 자세하게 진정한 신앙이란 무엇인지 설명해 주셨고, 종교에 지친, 또 죄에 눌린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오전오후로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전 말씀에서는 목사님이 직접 마음으로 경험하신 간증들을 들려주셔서 더욱 쉽게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미국으로 선교를 나가셨다가 대전 선교학교에 들어오게 되면서 신앙의 한계를 만나게 된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부끄러움을 다 드러내서 마음을 꺾는 자에게 은혜를 입히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가진 채 살아가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신앙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녁에도 가인과 아벨, 또 아담과 하와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첫날부터 이어진 이러한 말씀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계속해서 두드리셨고,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리려는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고 교제를 신청했습니다. 말씀 앞에 손을 들고 은혜를 입기 위해 나아오는 사람들을 볼 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하루하루 들려지는 말씀들은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오직 말씀만이 살아 일하는 진정한 신앙의 세계로 우리 마음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2부 개인 신앙상담 시간에도 더 자세한 말씀을 듣기 위해 남아서 상담하시는 분들로 예배당이 가득 매워지고 있습니다. 서울 대전도집회때 복음의 말씀이 큰 체육관 전체를 가득 매워 힘있게 역사 하신 것처럼, 부산에서도 복음의 역사는 계속 됩니다. 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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