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월 6일 저녁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서울 대전도 집회는 대전도 집회의 규모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행사였다.행사장 규모나 참석인원 뿐만아니라 말씀을 듣는 서울 시민들의 태도는 목마른 사슴이 생수를 만난듯 기뻐하고 감사해 했다. 교회를 다니지만 진정한 회개에 대해서 잘 몰랐던 분들이 무엇에서 돌이켜야 죄 사함을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죄 사함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들을 수 있는 세미나였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어느 대전도 집회 보다 기쁘고 감사했던 세미나 중에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새롭게 교회안에 일군들이 세움을 입게 되는 `목사 및 장로 안수식`이  500여 명의 사역자, 가족, 교회 지체들이 모인 가운데 오늘 오후 2시 30분에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다.



9분의 목사와 5분의 장로가 교회안에 세움을 입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한분 한분의 삶 속에 능력으로 나타나 하나님의 일군으로 삼으신 것을 온 교회가 감사해하며 기뻐했다.
박옥수 목사께서는 2006년에는 더 많은 일군들이 안수를 받아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점점 새로워지고 있는 교회와 사역자들을 보시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셨다.
앞으로 더 많은 일군들이 세움을 입어 힘있게 복음을 전해지게 되길 소원한다.

[목사 안수자 명단(9분)]
김상수(도봉)
전형식(이천)
정승채(온양)
김성은(태안)
박인태(경산)
진영백(합천)
정용섭(김제)
정병철(나주)
최찬순(장승포)

[장로 안수자 (5분)]
장??(한밭중앙)
김수일, 이종흔(부산대연)
안수곤(여수)
안강순(동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