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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울산kbs홀[다섯째날/모든것을 갖추었으니]
2005-11-06

한 주간 박옥수목사님은 마태복음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울산 시민들에게 힘있게 선포하셨다.
각 교회마다 하나님이 힘있게 일하셔서 많은 분들을 교회안에 더하셨다.
목사님이 가셨지만 그 전하신 말씀은 울산시민들의 마음안에 심기셔서 자라게 하실것을 생각할 때 참 소망스러운 마음이 있다.
죄가운데 헤매던 많은 분들, 죄에 매이고, 자기 생각에 갇히고, 형편에 쩔쩔매던 마음들을 세밀하게 보여주시고 우리 마음을 벗어나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들어가게 하신 한 주간 이었다.
종이 오셔서 울산이 바뀌었다.
한 주간 일하신 하나님앞에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린다.

마지막날 저녁에는 마태복음 22장의 임금님의 혼인잔치에 대해서 우리에게 풀어주셨다.


"이 자매님이 대전의 논길로 병원을 가는 걸 보고 이 어머니가 뒤에서 우는 거예요
이 막내딸 어떻게 해 줘야 하는데 하면서 이 내외분이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 겁니다.
어느날 어느 젊은 아주머니가 신장을 기증하게 된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하고 우리하고 신장이식이 아니라 마음이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몸은 우리지만 예수님이 우리안에 들어와 살기때문에 몸은 우리지만 우리가 아닌 것입니다.
마치 더러운 거지가 누더기를 입고 부끄러워하다가 임금님의 혼인잔치에 가서 멋진 예복을 입으면 다 가리워지지만
이제 우리의 못난것,더러운 것,음란한 것,악한 것이 우리를 얼룩지게 만들었지만 예복을 입으면 다 가리워듯이 예수님이라고 하는 예복을 입었기 때문에 하나님나라에 가기에 아무 불편이 없도록 다 만들어 놓으신 겁니다.


잔치에 갈 때 그냥 가면 되는 거예요
악하고 추하고 못난 것만 하나님의 책임이란 것입니다.

22장 11절 한번 봅시다.
"임금을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다른 사람은 다 예복을 입었는데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왜 예복을 입지 않았을 까요?
그 옷이 너무 좋은 옷을 입고 있는 거예요
예복은 좋기는 좋다마는 너희들은 더러운 옷을 입고 왔기에 예복을 입어라!
나는 깨끗하다.라고 생각한 거예요

임금이 물었어요
친구여 그대는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그래서 유구무언이라고 하죠
입이 없어도 할말이 없다는 거죠
하늘나라의 잔치에는 모든 것을 갖추었다는 그 말을 받아 들여서 모든 것을 갖추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지
내가 한 것을 가져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한 것은 다 버리고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깨끗게하고 , 정결케 한 것을 들고 나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바깥에 쫓겨나서 멸망을 당하는 겁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갖추어놨다는 것이죠
십일조 낸 것,예배당 지은것......다 버리고 순수하게 하나님이 준비한 것으로 단장을 해야 하는 거지요

모든 것을 갖추어놨을 뿐만 아니라 씻어주고 깨끗게 할 모든 것을 갖춰놨으니까 들어가기만 하면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것을 갖춰놓았다는 거지요

그 처녀자매는 자기는 신장이 말라서 아무일도 못하지만 젊은 아주머니의 신장이 들어와서 이제 자유롭게 활동하는 사람이 된 것처럼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의를 주시고, 생명, 거룩함을 주시고 예수님의 이름을 주셔서 오늘 저녁 다 거룩하고 깨끗하고 부족함이 없도록 다 해놓았다는 겁니다.
우리가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나도 구원을 받고 내가 또 죄를 지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그것도 다 갖추어놓은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임금님이 모든 것을 갖춰놓았습니다.
여러분이 아무것도 않해도 하늘나라에 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예수님이 다 갖추어놨다는 거지요
저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가 착해지려고, 선해지려고 한다는 거지요
하늘나라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한 것으로 가는 겁니다.
내가 한 것은 추하고 더럽고 악한 겁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죽으심으로 내 모든 죄를 사하시고 나를 깨끗게 거룩게하시고 나의 예복이 되어 주셔서 내가 하늘나라에 가서 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것을 갖추어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랑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 성경에 열이면 열번, 백이면 백, 천번을 읽어봐도 성경은 모든 것을 갖추어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간음하고,더럽고, 추하고, 낙태하고 무슨 죄를 지었던지 간에 하늘나라의 잔치에 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다 갖추어놓았다는 거지요
이 사실을 마음에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예수님으로 덧입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한 주간 마태복음속에 있는 예수님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추하고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예수님의 거룩함의 거룩함이, 의가 다 내것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해서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가는 그런 복이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믿음에 서서 사시다가 하늘나라에 가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옥수목사님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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