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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강릉] 나사로는 어떻게 살아났나?
2005-10-20


세미나 삼 일째 날입니다.

한 분, 두 분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어둡게 뒤로 물러나 자신의 생각과 힘든 싸움을 하며 지내시던 형제자매님들도 이번 세미나에 많이 참석하셔서 말씀을 듣고 계십니다.
막막한 이들의 마음을 무엇으로 치유할 수 있겠습니까?
해답은 이번에도 성경에 있었습니다.

죽은 지 나흘이 지나 썩은 냄새를 풍기던 나사로는 무덤에서 되살아납니다. 이 놀라운 기적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까?


"요한복음을 읽는데, 11장에 보면 나사로가 썩어 무덤에 있었는데 12장에 보니까 나와서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있더라고요. 나사로가 무덤에서 왜 나왔을까? 무덤에서 나사로가 무슨 재주로 나왔지? 분명히 병들어서 고치려하다가 못 고치고 장사를 지내서 무덤에 들어간 지 나흘이 되어서 썩어 냄새가 나는데, 그 무덤 속의 시체가 무슨 재주로 나와서 예수님과 함께 있느냐?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덤 속, 냄새나는 나사로는 형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 안에 있는 나사로는 살아 있더라고요. 왜? 예수님에게는 죽음이 없어요. 예수님은 어둠도 없고, 예수님의 마음 안에는 생명만 있더라고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리고 예수님에게는 우리가 다 거룩해져 있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 안에는 우리가 영원히 살아 있더라는 것이죠. 예수님의 마음 안의 나사로는 살아 있더라고요.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은 무엇이었나? 보니까 예수님의 마음 안에 있는 나사로를 받아들이면 나사로가 나오겠더라고요.“

- 강원 연합 집회 문민용 목사 -




내가 이미 죽은 자라는 것을 깨달으셨습니까?
주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다시 살아날 수 없는 냄새나는 몸이라는 걸 믿으십니까?
냄새가 날 정도로 썩어진 몸으로 우리가 우리 스스로 죄를 짓지 않고, 의롭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행위로 구원에 이를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마음 안에 있는 나를 믿으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 눈에 보이는 죄악에 물든 내가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 안에 이미 거룩해져 있는 나를 받아들이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을 믿으면, 그것이 ‘구원’입니다.
그리고,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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