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마음이나 생각이 어떠하냐 보다, 성경 속에 있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어떤 문제라도 예수님께 들고 나가서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만 요셉에게 떳떳하지 못한 자기들의 모습 때문에, 요셉의 마음과 하나가 되지 못했던 요셉 형들의 마음처럼, 오늘 우리도 예수님 앞에 나갈 때 나의 떳떳하지 못한 모습 때문에, 주님 앞에 당당하게 나가지를 못합니다. 우리는 말씀 앞에서 내 마음이나 생각을 내려놓고 `요셉은 형들을 어떻게 보는가?` `하나님은 나 같은 죄인을 어떻게 보시는가?`하는 것을 내 마음에 받아들여서, 내가 당하는 어떤 문제라도 주님이 해결해 주는 은혜 속에서, 신앙 생활 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면 지금 우리 모습이 어떠하든, 내일 이맘때에 주님이 내게 일해 주실 것을 소망하는 믿음 안에서 살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