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케냐 나이로비 합창단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
조선대학교 음악과 교수님께 찾아 갔을때 다이어리에 먼저 알고 기록이 되어 있던 내용입니다. 나중에 IYF 간사가 티켓을 가지고 갔을때 너무 놀라워 하시며 고마워하셨습니다.
그외에 문화와 음악에 관련된 현직 선생님들께 초청하러 갔을 때 관심을 가지고 좋은 반응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광주의 여러 분야의 귀한 분들을 모시고 광주.전남 지역의 IYF일반 회원가족들은 한층 수준높은 관객으로 자리를 매꾸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베로니카 자매님의 고운 목소리의 독주, 화음과 몸동작으로 열정적인 케냐 나이로비 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케냐합창단과 함께한 가벼운 몸놀림들은 무대와 관객이 하나로 흐르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은 형제자매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넬료가 일을 할 수 있는 차원은 어디까지 입니까?
하나님의 의가 여기에 있는데 우리의 노력으로 더러운 죄인이 경건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의에 도달할 수 있습니까? 없지요?
백성을 구제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의에 도달하는 것도 아니예요.
중요한 것은 고넬료가 뭘 할려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이 모든것을 해 주어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니까 경건하고,구제하고,기도하고, 그일밖에 못하는 거예요.
현재의 차원에서 다음차원으로 넘어가지를 못하는 거예요.
[모든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롬3:23]
우리는 구원하나 받은것 밖에 없는데 하나님의 의가 임하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이기 때문에 무슨일이 일어나도 그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   아멘?
IYF를 하고,세계대회를 하고,영어말하기대회를 하고, 컬춰를 하고,단기선교사를 내보내는 이런 모든일은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고,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 되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루시고 너무 신비하게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 박옥수 목사님 오전 연합말씀 요약 -또한 세계대회에 참석중인 남부대학교의 씨름부 선수들이 구원을 받고 발표한 리얼스토리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광주지역에 은혜를 베푸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