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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2005 여름 교사강습회 첫날 소식 ★☆
2005-06-21

“영적이고 강하게 훈련하라!”
“찌지찍, 쫘-악”
들리세요. 500명의 교사들의 틀이 깨어지고 마음이 찢어지는 소리가.
시간마다 전해지는 말씀이 마음을 비추고 마음이 드르륵 옮겨집니다.
내가 하려고 했던 마음에서, 잘하려고 하였던 부담에서 우리안에 계신 주님을 의지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회개가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영상메세지를 보고 들으면서 주일학교 어린 심령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교사들의 굳은 마음을 제하고 믿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복음을 위한 것이라면 언제든지 하나님이 이루어 주셨습니다. 어린이 수양회, IYF, 중.고생 수련회, 수양회 등 모든것이 복음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이 아름답게 이끌어 주시는 걸 볼수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들이 믿음이 부족해서 주일학생들을 믿음으로 세워주지 못해서 주일학교 졸업하고 여러번 수련회를 참석해도 변화를 입지 못했는데 전보다 주일학교도 변하여지고 영적으로 달라지고 주일학생들을 이끌고 믿음을 심어 주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훈련을 받아서 어린이를 위해 수고 할텐데 막연히 교사라고 생각지 말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어린 학생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기 위해서 나를 들어 쓰신다는 그런 믿음으로 훈련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이 일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쉼을 줍니다. 모든 행사속에 하나님이 분명히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분명히 도우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족하고 실수많고 허물이 많아도 믿음을 가지고 할때 여러분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는 것이 되지만 여러분이 할때 하나님이 일하실수 없습니다. 주님이 어린이들을 위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시고 길을 열어주십니다. 이번 훈련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 영상메세지 중)


세계대회 교사 자원자, 미국 비자 있는 사람, 해외 전도여행 자원자, 전문교사 신청등 교사들의 발길이 바뻐졌습니다.
김성은 전도사님의 사회를 시작으로 이희남 목사님과 홍경남 목사님의 사무엘상 15장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졌던 기존의 복음적인 찬송들을 다시 배워보는 시간을 갖고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영적이고 강하게 훈련하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마음에 말씀으로 다가와 가려져 있던 마음을 펼쳐주시고 치료해 주시는 것을 봅니다.
다음 시간들이 기대가 되고 우리 주님이 종들을 향해서 우리들을 이끄심에 감사드립니다.


◈◈◈◈ 홍경남 목사님 저녁 말씀정리 ◈◈◈◈


(본문: 사무엘상 15:10~23)
영원한 생명을 얻는 소중한 일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길수 있을까,
성경은 악하고 연약한 우리를 말해주는데 우리는 세상적으로도 잘난것도 없습니다.
생명을 얻는 중요한 일들을 나에게 맡기고 내가 행해야 되는 일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속에 계신 예수님께 맡겼는데 나에게 맡겨서 내가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속에 빠져 있습니다.
요한 복음 2장 23절 ~ 25절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것중 가장 천하고 쓸모없는 것이 몸인데, 흙으로 돌아갈 육체였는데 몸까지도 제자들에게 의탁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떠한 자들인지 밝히 알고 계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1절 예수님이 베다니에 오신 것은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셨는데 마르다는 예수님의 마음은 모른채 육신을 섬기는데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좋아하시는 음식등, 그러나 마르다의 마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예수님의 장사를 준비하는데 3백 데나리온의 향유를 사서 예수님의 발아래 붓는 일을 했습니다.

가룟유다가 뒤에서 주님을 위해서 들어온 연보을 슬쩍해도 예수님 앞에서는 오늘은 무슨 신령한 말씀을 들려주시렵니까? 어떤 기적을 행하실까 하고 주님의 역사를 바라는 것처럼 꾸며도 자기 하나 세우기 위해서 모든 것을 무너뜨릴수 있는 사람임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우리를 아는데 교사의 직분을 주신 것은 내속에, 우리속에 계신 예수님, 성령께 의지해서 성령께서 하실수 있도록 성령께 맡긴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래야 하는데 자기가 구원 받쳐야 하고 자기를 신뢰하는 속에 빠지게 되니까 안타까워 하십니다. 학생들은 말씀을 들으면 구원을 받는데, 내가 구원시키려고 하니까 내가 감당하려고 합니다. 그 일을 이룰수 있는 자기 실력, 방법, 그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문제입니다. 우리는 자꾸 뭔가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뭘해야 영생을 얻을수 있을 것 같은 율법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되는데 말입니다.

마태복음 18장에 일만달란트 빚진자가 나오는데 33절에 “마땅치 아니하냐“
주님이 “네가 내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마땅한데 네 마음을 가지고 사느냐“ 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감당하려고 하니까 주의 사랑으로 대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소망을 줄 수 없고 신뢰할 수 없는데 끝까지 신뢰하려고 고집합니다.
말씀이 들려질때에 말씀을 따라 진행하느냐 사울처럼 가치없고 낮은 것을 나누느냐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사울은 태평하지만 사무엘은 온 마음을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본성, 육을 가지고는 절대 말씀을 따를수 없습니다. 사울은 상황에 서니까 기름지고 좋은 것은 진멸하지 못했습니다. 12절에 사무엘은 근심해서 부르짖는데 사울은 자기를 세우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울은 말씀대로 행하지 않았는데 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사지만 마음안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내것이 섞여 있어서 하나님이 일하실수 없습니다. 우리가 뭘하면 다 어렵게 됩니다. 언제 내 마음안에서 나를 놓은 적이 있는가?
19절 사무엘이 사울의 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세계, 영적인 부분에 수준이 부족한데 잘하는 줄 알고 묻지도 않습니다. 사울은 자기가 한 것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는 사울의 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왜 완고한가? 자신의 틀을 못버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멀기에 말씀을 무시하고 삽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니까 시간 쓸줄도 모르고 받은 마음없이 아이들앞에 서니까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와서 나를 깨뜨려서 내속에 있는 주님이 나타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으면 무슨 은혜입니까?
  
이곳은 훈련받으러 온 곳입니다. 생명을 직접대하는 외과의사와 같습니다. 자기가 부인되고 깨뜨려져서 은혜입을 마음으로 와야 합니다. 틀을 가지고 있으면 종교인으로 남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을 내 실력, 내 방법으로 대하니까 한계에 부딪힙니다.

훈련받을 마음을 가지고 자기를 깨트리고 자기를 신뢰하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주를 신뢰할 수 있고 아이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를 신뢰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조율되고 하나님편에 모아지기 위해서 조율하는 것입니다. 종이 가진 마음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쏟을때 아이들이 변하는 역사를 볼 것입니다.

☆★ 2005 여름 교사강습회 첫날 사진보기 ★☆


2005 여름교사강습회 박옥수 목사님 영상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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