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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연극동영상추가)우리들의 마음에 별을 달아 주기에 넉넉했던 밤
2005-06-15
≪우리들의  마음에 별을 달아 주기에 넉넉했던 밤≫  
울산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문화의 밤




2005년 6월 14일 화요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한 저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울산지역 대학생을 위해 IYF가 준비한 `문화의 밤`이었다.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님의 축사와 김중규 IYF 운영위원님의 환영사로 문을 열게 된 이날 행사는 1500여 석에 꽉 찬 관객들의 이목을 즐겁게 해 주었다.
IYF홍보 영상물 상영에 이어 대학생들의 특이 발랄한 댄스가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가 하면 `해외현장학습체험` 이라는 IYF 프로그램을 거친 학생들이 각자 지냈던 나라에서 직접 배워오고 익혀온 아프리카 댄스와 인도 댄스를 볼 수 있었다. 이 공연을 본 많은 사람들이 IYF에 대해 더 관심을 가졌다. 이어 IYF꿈나무들인 초등부 학생들의 촛불 댄스가 있었는데 캄캄한 밤하늘에 수놓인 별들이 우리를 이끄는 것처럼 초등부 꿈나무들의 순수함이 우리의 마음을 이끄는 듯 한 감동을 안겨 주었다.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리얼 스토리는 울산지역 IYF 회원님들께서 준비해 주셨는데울산 현대자동차 고 정주영 회장님의 일대기가 `시련은 없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그려졌다. 당시 그리 풍요롭지 않았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힘은 돈과 좋은 환경들이 아니라 인생의 많은 여파 속에서도 희망을 일궈낸 한 사람의 강한 마음임을 나타내었다. 또 오늘 문화의 밤을 위해 특별히 초청된 IYF 통기타 그룹 `제가모스`의 공연이 마지막 장식을 더했다. 멋들어지는 통기타 연주와 그에 어우러진 보컬의 목소리는 우리를 잠시 추억의 한켠으로 이끌었다. 특히 남미 노래의 `제가모스`를 부를 때는 보던 관중들이 무대에서 함께 댄스를 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원달 IYF 부회장님의 초청강연시간이 있었다. 고 정주영 회장님의 일대기를 함께 보시면서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낸 회장님의 마음이 좋은 결실을 맺게 하였는데 김원달 부회장님 또한 IYF와 함께 하시면서 많은 어려움 들을 이기셨다고 하시면서 IYF와 함께 하면 학생들의 미래가 소망스럽다고 하시면서 이날 공연이 알차고 감동이 있었다고도 말씀해 주셨다.

"좋았어요!"
`문화의 밤` 계기로 처음으로 IYF와 만남을 갖게 된 한 대학생의 말이다.`
이 날 행사는 우리들의 마음에 별을 달아 주기에 넉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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