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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부산/둘째날)
2005-06-01

"~난 들었네 그 소식 우리주 예수 하신일 눈먼자들과 앉은 뱅이 고친일 ~ 나 주를 알기전에 주 나를 사랑하셨네~ 주 은혜 내마음속에 강같이 흐르네~"

그라시아스의 합창단의 찬송소리가 매 시간 마다 부산시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말씀앞에 마음을
이끌어 간다.
둘째날 오전, 형제 자매들의 손에 이끌려서 또는 전단지와 신문 주간지를 통해 하나님이 노아 방주안으로 각기 종류대로 짐승들을 이끄신것처럼 속속들이 현관을 통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기쁨을 이기지 못한 주님이 오늘 이곳 kbs홀에 있는 모든자들에게 은혜 베풀길 원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오늘 창세기 야곱과 에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만 받으시는데 에서나 떡굽는 관원장처럼 자기가 잘한것을 가지고 나갔기 때문에 저주를 받고 있는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신앙을 해야될지에 대해 전하셨다. 자기가 잘하는 사람은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다. 하나님 안에 들어갈려면 자기 잘한것은 비워야 들어간다. 잘했다는 생각이 남아 있으면 에서 처럼 저주를 받게 된다.

어둠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서 아름다운 땅으로 변해가는것을 성경을 통해 볼수 있다.
이 처럼 사람의 마음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저절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 야곱이 자기생각으로는 어머니의 말씀을 받지 못하지만 자기생각을 버리고 받아들였을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오늘 이 말씀과 같이 이시대 이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전에 없던 새로운 생명되는 마음이 탄생하는것을 보았다.
가판전도로 만나서 세미나에 참석한 소아마비 장애인부부는 장애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똑바로 걸을수도 없고 살수도 없는데 에서처럼 자기가 잘하는것으로 하나님 앞에 나갈려고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구원을 받았다.
구원받고나서 처음으로 장애를 주신 하나님이 감사하고 행복하며 구원이 너무 쉽다며 뭐라 해야 할지 말로 표현할수 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시간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여 구원받는자들이 많이 일어났고 형제 자매의 인도로 처음 참석한 사람들이 그 남편이나 가족들을 초대해서 다시 오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한편, 부산에서 성경세미나 할때마다 우릴 비방하고 대적하던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각각 혼자서 이번 집회를 ?아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교제가되는 사람도 있었고 말씀만 듣고 가는 사람도 있었지만 한사람 한사람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것을 보게되어 너무 감사한 하루였다.

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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