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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뜨거운 복음의 현장 속으로!! - 집회 첫째날
2005-05-31


"내 생각에는 죄인인데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나는 의롭습니다.
의사의 말도 믿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왜 못 믿습니까?"


2005년 5월 30일!!


부산 KBS 홀로  향하는 수많은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꼭 노아의 방주안으로 하나님께서 각종 동물들을 이끌어 들이는 것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오전에는 박옥수 목사님께서 야곱과 에서의 신앙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애를 쓰고 거룩하게 되려고 하는 것은 저주와 멸망을 당할 에서의 신앙이고, 나는 못하기 때문에 나 대신 예수님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야곱의 신앙이라 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었고 박옥수 목사님과 교제중이었던 한 부인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신문전단지나 광고를 통해 찾아 왔던 사람들이 많았고 서적교환을 요청했던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말씀을 기다렸던 마음들이 저녁 대전도 집회로 빠른 발걸음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창이 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었고 말씀 앞에 진지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들려지는 목사님의 말씀은 새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간섭하고 이끌어 가기에 충분했습니다.

"내 생각에는 죄인인데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나는 의롭습니다.
의사의 말도 믿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왜 못 믿습니까?
제일 불쌍한 사람이 자기만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의롭다고 믿는 여러분이 이 시대의 노아, 다윗, 베드로와 같은 사람일 겁니다."

"아멘하고 손들어 보세요!"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모습은 우리들로 하여금 감격하게 하였습니다.
이번주 일주일 동안을 이끌어 가실 하나님을 소망하면서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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