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대구대전도 집회첫째날
2005-05-23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고 마음이 낮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것처럼 마음에 사망이 임한 많은 대구시민들이 체육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대구지역 형제자매들이 한달이 넘게 신문전단지 130만부를 뿌리면서 준비했던 대구 대전도집회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부터 대구 실내체육관을 가득채운 가운데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갈1장1~10)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인간의 마음이 같은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노아에게 너는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지어라고 했을 때 처음부터 노아 마음이 하나님과 같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웃고 멸시했지만 하나님의 음성 앞에 마음을 맞추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너는 본토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떠나가라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도 자기 생각을 비우는 일을 했습니다.
모세에게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어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내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부담스러워서 여러 가지 이유로 못가겠다고 했지만 결국 자기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었습니다.

신앙도 두부류의 신앙이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신앙이 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신앙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가룟 유다는 자기 직분을 버리고 예수님을 팔고 갔고 가룟 유다 자리를 채울 사도가 필요했을 때 사람들은 맛디아를 뽑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도바울을 뽑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람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갈1장~1절)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도가 된 부분을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오늘 대부분 사람들은 인간이 신앙을 합니다.
내가 금식하고, 기도하고, 연보하고, 고아를 돌보고…….
아무리 진실하고 열심히 해도 사람으로 되어진 것은 멸망이고 저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음성을 들으십시오. 성경을 펴서 하나님이 내게 뭐라 하는지 읽어보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십시오. -강사목사님말씀-

진리를 찾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문의 전화가 왔고 대구 시내 주요 도로의 육교에는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현판이 걸렸고 플래카드, 포스터, TV, 라디오. 일간지를 통해 집회소식을 알렸습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번갈아 타며 집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소망이 되어집니다.



박무술(68)씨는 누가 버리고 간  신문전단지를 받아서 읽는 가운데 박옥수 목사님말씀과 간증이 너무 은혜롭다며 마음을 활짝 열고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내일은 친구 두 명과 같이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박찬우(66세)씨는 부인자매님들이 가판을 하고 있는데 오셔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빌려가서 읽으시고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설교를 들어봤지만 이렇게 확실한 말씀은 처음이라며 집회에 참석하셔서 말씀을 듣고 기뻐하셨습니다.
최분연씨는 몇 년 동안 진리를 찾게 해달라고 기도해왔었는데 집에 들어온 신문 전단지 한장을 받아보고 토요일 언니부부와 남대구 교회를 방문해 한시간 가까이 교제를 받은후 말씀이 너무 좋다고 하면서 집회에 참석을 해서 말씀을 듣고 계십니다.

진정한 효는 부모가 진정 기뻐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참된 신앙도 하나님의 마음을 더듬어서 하나님의 마음에 기뻐하는,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자기 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자기마음을 맞추어 복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