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충청 시민을 정녕 다 얻으리라!
2005-05-12

대전도 집회를 한주 앞두고 한밭중앙교회에서는 새벽(5시30분)에는 김영완목사님, 저녁(7시30분)에는 청주중앙교회 시무하시는 서진기 목사님을 모시고 예비집회를 갖고 있습니다.
한달 전부터 박옥수 목사님을 대전시민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하여 박목사님 인터뷰기사를 신문전단지로 제작하여 가판전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한 주 앞두고 본격적으로 TV광고, 집회 현수막, 집회 전단지와 신문 전단지를 통해 대전시민이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 귀한 집회 소식을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온 교회가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치 `수박통 안에 있는 씨`처럼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이 집회로 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낮에는 가판 전도와 심방 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저녁에는 집회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를 베푸시길 원하는 주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본문 말씀(사무엘하 10장 1~8)

목사님께서는 다윗의 은총을 거절한 하눈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저 높은 곳에 놔둡니다. 물은 높은 곳에 고여 있을 수 없고 낮은 곳에 흐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윗이 가로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 아비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그 신복들을 명하여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때에 이르매’
다윗은 나하스를 인하여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눈은 암몬 자손의 방백의 말을 들었습니다.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그 주 하눈에게 고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 신복을 보내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방백의 소리에 그는 은총을 거절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은총을 거절할 수 있었던 것은 방백의 소리가 더 옳게 들렸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지키려는 마음 때문에 은혜를 베풀려고 보낸 조문객을 정탐꾼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사람에게는 은혜가 은혜로 보이지 않고, 마치 다윗이 보낸 조문객이 자기를 죽일 것 같고 망하게 하고 짓밟으려고 하는 것 같은 마음을 갖습니다. 하눈의 눈에는 은총자체가 자기를 죽이려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결국 하눈은 버림을 받았습니다.
하눈의 마음은 은혜를 들고 오는 주인의 마음과 달랐습니다. 다윗의 마음이 없고, 자기 자기만 있습니다. 은혜를 일의 대가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하눈에게 하신 것처럼 오늘도 주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들고 오십니다. 나를 돌아보시려고 여러 모양으로 찾아오십니다. 주의 음성을 들을 때에 강팍히 하지 마십시요. 은혜를 입히시려는 주의 마음을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서진기 목사님 말씀 중]



  


그리고 집회가 마치면 자매님들은 기도로 주님 앞에 은혜를 구하고 형제님들은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집회 광고 전단지와 신문 전단지를 돌리고 있습니다. 시간을 가리지 않고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전단지를 돌리면서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너무 뜨겁고 감사합니다. 김성훈 목사님께서 손오공의 비유를 하셨는데 우리 형제 자매님들이 종의 마음을 흘러받아서 육신의 소욕을 넘어 달려갈 때 사단이 얼마나 두려워하고 당황스러워할 가를 생각하니 마음에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 저녁에는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권수백 목사님께서 집회 말씀 마치고 나셔서 `형제 자매님들 중에 몸이 너무 피곤해서 누가 오늘 저녁에는 제발 비 좀 오게 해주세요라고 기도 하신분 계십니까? 그러나... 우리는 오늘도 전단지를 돌리러 갑니다. 아파트 단지로 가기 때문에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그렇죠?`하고 질문 했을 때 예배당 안이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사단이 괴로워할 것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3개조로 나누어 한 조당 서너개의 아파트 단지를 맡아서 한집도 빠짐없이 돌리라는 특명을 안고 출발~~

  


그리고 압공동학교가 있어서 교회에 너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각 지역 별로 압곡동 사역자님들이 배정되어 밤낮으로 그동안 우리 교회와 연결되어졌던 모든 분들에게 심방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어려웠던 지체들이 교제를 통해 힘을 얻고 교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할 능력이 됨이라고 했습니다.
복음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어서 사람을 바꾸고 사람을 구원하는 걸 볼때에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 마음에 이 복음을 넣어서 전세계에 전하시는 주님...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전 세계 동역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얻게 하시고,
영혼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도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자들에게
주의 성령이 넘쳐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옥수목사님 기도)

종의 간구함이 충청의 심령들을 정녕 도로 찾을 것입니다!

전국의 형제 자매님들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충청 대전 지역에 연고자가 계신 분들은 각 지역 교회로 전화주셔서 은혜를 입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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