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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간의 복음여행 - 문민용목사 초청 간증예배[vod추가]
2005-05-09
1부 보컬그룹 - 에스뜨렐리아 찬송, 2부 대학생 공연, 3부 울산지역 연합 합창단 공연을 통해서 목사님을 환영했습니다.
간증을 들으면서 `73일간의 복음여행` 을 울산지역 형제자매님들과 같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복음만을 위하시는 박 목사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흘려주셨고 내 마음을 비우고 종의 마음을 그대로 동일하게 흘러 받는다면 교도소가 바뀌었던 것처럼 울산이 바뀌고 우리주위에 살아있는 간증을 얻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원하지 않는 교도소에 가시면서 마음을 비우고 박 목사님의 마음을 그대로 흘러 받아서 교도소에서 복음의 꽃을 피우신 목사님을 직접 모시고 말씀과 간증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내 마음과 종의 마음을 섞는것이 가장 더러운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복음만을 전하길 원하는 목사님의 마음만 가지고 대구에 온것이 아니라서주님은 나에게 역사할 수 없어서 감옥에 가게 하시고 내 마음을 다 비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이 내게 흘러 들어오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마음이 내게 흘러 들어오면서 구치소에서 나오게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비워질 때 주님의 마음을 가진 종의 약속이 내 약속이 되고 약속대로 이루어 집니다.
구치소라는 것을 통해서 내 마음을 비우고 주의 마음을 가지게 했습니다.
저는 구치소에서 나오면서 구원받는 영적인 열매를 맺었지만 이건 내 열매가 아니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종의 마음이 내게 흘러 들어왔기 때문에 내 열매가 아니라 교회의 열매고 종의 약속안에 있는 열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를 버리고 주님만 바라볼때 그때 주님의 음성이 나에게 들리고 그 주님의 음성이 나를 복되게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내 마음을 버리고 목사님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3월31날 구치소에서 나오는날 저는 대구로 갈 때 이제 사역자 이동이 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구에 가서도 교회와 종의 마음을 가지고 그대로 전한다면 교도소가 살아났던 것처럼 대구가 바뀔줄 믿습니다.
40년동안 복음을 위해서 살아오신 목사님을 위해서 내 앞에 사망이 온다 할찌라도 복음을 위해서 내 남은인생을 드리고 싶습니다.
8월달이 되어야지 구치소에서 나올 수 있었지만 종의 말씀이 내게 들려졌을때 구치소에서 나오게 했습니다. 내 마음에는 사망이었고 절망이었지만 종의 마음이 내게 전해질 때 그곳에서 주의 마음을 나타낼수 있었습니다.


- 문민용 목사님 간증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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