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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구미지역]제4회 인터넷 자원자 모임참석 보고서 - 장소:영동
2000-05-05
-- 제 4회 인터넷 자원자 모임이 영동 송호 솔밭에서 있었읍니다.---
전국 인터넷 자원자들 모임과 아울러 대전 충청지역 교회연합으로 세례식도 있었읍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모임에서 요한 복음 3장을 말씀하셨읍니다.
다음은 간략하게 말씀을 정리한것과 참석하면서 느낀점을 간증으로 올립니다.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

김태석 선교사님과 구미 김종민 목사님의 형님이 어려운일을 통해 하나님이
도우신 은혜로 마음이 가득차서 그 간증을 토해내는 모습들을 봅니다.
우리는 교회예배때에 간증시간에 어떤 모습들입니까?
머리를 숙이고 눈치를 서로 보고 있지는 않읍니까?
간증이 없어서 안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마음에 가득차 있는 것이 아니라 텅비어 있고 공허한 마음에 있읍니다.

사단이 세상의 일들을 통하여 성경에서 증거하는 말씀의 방향과 멀리 동떨어진 위치로 우리 마음을 이끌어가도 우리는 아무 감각없이 살아가고 있다.
성경은 우리가 "가난한자 같으나 모든것을 가진 자로다"라고 증거하고 있다.복음안에서 이미 모든 것을 은혜로 받아서 믿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모든것을 주셨다.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했지만 "그러나 나는 안그래"라는 내 생각을 가지고 주의 말씀이 내 마음 속까지는 들어 오지 못하도록 가로 막고 있다.

니고데모가 나름대로 하나님을 잘알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알고 있지만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그의 마음을 보면 너무나 복음과 마음이 먼곳에 있는것을 느끼게 된다.
요셉이 7년 흉년을 위하여 7년 풍년동안 풍성한 곡식을 쌓아 놓고 흉년을만나 그것을 풀어내어 많은 사람을 살려 낸다. 우리도 입을열때,어려운 문제를 만날때,사람을 만날때, 우리안에 쌓여 있는 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흘러나오고 말씀이 흘러 나와 굶주린 심령들에게 귀한 양식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인터넷 자원자들이 인터넷일만 할것이 아니라 복음과 주의 마음으로 먼저 채워져서 말씀이 나가고 복음이 나타나는 은혜를 입게 되기를 바란다.

<< 중국 정주 주성민 선교사님 간증>>
중국 정주에는 지하교회 인도자가 죄사함책을 통해 구원을 받고 우리 교회와 연결이 되었다.인터넷으로 대전 한밭교회의 예배가 중국어로 동시 통역되 방송 되고 있는데 많은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지하교회 인도자들 뿐만 아리라 중국 신학 대학교 총장이 구원을 받고 우리에게 그 학교를 인도해 달라고 청할 정도로 복음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나고 있다.
사단도 그 복음의 역사를 방해하려고 한다. 현재 공안에 신고가 되어 주성민 선교사님이 잡혔는데 3일동안 감옥에서 착고에 채워져서 감금을 당했다.
그 착고가 선교사님에게는 복음을 전하다 겪는 은혜의 팔찌로 여겨진다고 간증하심. 결국 선교사님은 강제 추방 당했으나 중국 형제들은 7일째 감옥에 감금당한채 풀려나지 않고 있다고 함.선교사님들이 이일을 두고 기도하고 계시는데 전국에 있는 형제 자매님들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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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자원자 모임을 참석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인터넷일을 맡고 있지만 처음에는 복음을 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인터넷이었지만 복음의 마음은 빠지고 인터넷 일만 하고 있는 내모습이 말씀을 들으면서 비추어 졌다.
인터넷이 먼저가 아니라 복음이 먼저 인데도 복음의 마음은 말라가고 인터넷일을 하고 있는 헐벗은 내 영혼의 상태를 보니 기도가 되고 마음에 큰 경종이 된다.
박목사님은 아래의 말씀으로서 우리에게 새로운 소망을 주셨다. 종의 말씀과 권면이 우리에게 새로운 소망과 감각되는 마음을 주시는 것이 감사하다.
"먼저 너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라. 그리고 그것을 인터 넷 을 통하여 마음껏 표현하고 나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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