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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잠실>"이건 판결문입니다!"(첫날사진보기)
2005-04-28
2005년 4월 25일 잠실 대전도집회 첫날!!

첫날부터 복음이 선포되었습니다.

우리를 비난하는 뭇 사람들이 우리가 예수님을 전하지 않는다고 근거없는 비방을 합니다. 시간을 내서 마음만 열고 진지하게 들어보면 수도 없이 예수님에 대해 증거를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텐데... 마음이 한쪽 방향에 치우쳐서 애타게 예수님의 보혈과 하나님의 판결에 대해 외쳐도 엉뚱한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무척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 판결을 그대로 받는 즉시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한 주간동안 로마서를 통해 하나님의 판결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 로마서 3장 19절~ 31절*
<예수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의 의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33년동안 이 땅에 사시면서 죄를 짓지 아니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거룩하고 의로운 분이십니다. 그 거룩함과 의로움이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습니다.

"그 안에서 발견되게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의가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빌 3:9)

전기는 전선으로 흐르 듯 예수님의 마음이 내 마음으로 흘러들어오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한국 교회가 왜 타락하는 줄 아십니까? 예수님이 없어서입니다.
물고기가 썩지 않으려면 소금을 치 듯 사람이 부패해가면 예수님을 쳐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의롭다하심을 그대로 받지만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힘써 뭔가를 해보려고합니다. 예수님이 마음에 들어가시면 자연적으로 죄와 멀어지고 예수님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1~24)

한번은 어떤 변호사님과 교제를 할 기회가 생겨서 이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변호사님이 이 말씀을 보자마자 "어!! 목사님! 이 말씀은 판결문이네요!"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법을 잘 아시는 분이라 달랐습니다.

우리가 죄인인데 예수님의 구속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내가 잘해서 의로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의를 덧입은 것뿐입니다. 그러나 죄가 있는데 의롭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분명히 십자가에서 깨끗이 해놓고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신 것입니다.>


너무나도 쉽고 명확한 복음! 예수님이 이미 다 이루셨기에 너무나도 쉬운 구원!

박옥수 목사님께서 첫날부터 복음을 바로 전하시는데 너무나도 쉬운 복음을 그동안 너무나도 어렵게 전해오지 않았나 싶고 명확한 복음을 들을수록 사마리아 여인처럼 동네로 뛰어나가 알리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솟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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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사진보기(첫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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