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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대덕집회 소식
2005-03-17


대덕에서 가지는 정식 집회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첫날부터 대덕교회 주위에 인근 마을에서 오신 노인분들이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계속 쉽게 복음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시고 계십니다.
언제 이분들이 복음 한 번 들을실 수 있겠나 하시는 종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묻어서 나옵니다.
수요일은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몇몇 노인분들이 복음이 믿어진다고 손을 드시는 것을 볼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인근 마을에서 오신분들은 대덕수양관 가까이 계시면서  세계대회나 행사때 초대가 되어 마음을 열고 계시다가 이번 집회에 초청이 되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계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누가복음 23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를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헤롯은 어떤 이적을 행할까 바라보고 있었고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죽을 죄를 찾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유대인들사이에 종교적인 부분때문이 예수님이 미움을 받아서 그렇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빌라도의 말은 인간적인 수준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요한복음 1장 29절 말씀처럼 예수님은 세상죄를 지고 가고 계셨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만 예수님의 모습이 정확하게 보입니다.
십자가의 한 강도는 평생 천국에 갈 만한 아무 한일이 없었지만 예수님이 자기의 죄를 지고 가는 모습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강도는 예수님이 자기죄를 짊어진 사실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영어성경에 우리가 믿든 안믿는 우리죄를 take away (빼앗아 가다) 해 갔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은 죄도 씻어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도 그 사실을 알아야 되기에 성경말씀에 기록하셨고 집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의 죄는 이미 다 씻어졌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복음의 말씀이 전해지는 가운데 집회는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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