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동전주교회> 구역 성경공부 소식!
2005-03-10
[동전주교회] 구역 성경공부 소식



* 앨범보기 : 첫째날 | 둘째날 | 셋째날


동전주 교회에서 구역 성경 공부를 시작 한지도 벌써 3일이 지났다.
새벽 기도회를 시작으로 장년형제들은 교회에서 숙식하며
교회에서 출퇴근을 하면서 구역 성경 공부에 함께했다.

하루 하루 각 구역별로 준비한 댄스, 합창, 연극 등 다양한 공연으로
모든 형제, 자매님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지어지고 마음에는 기쁨이 넘쳤다.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지는 임민철목사님의 말씀은 지금까지 신앙을 하면서
우리에게 풀리지 않았던 것들을 속시원히 풀어주었다.




『우리는 보통 말씀을 통해 내가 교만한 것이나 믿음이 없는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 뒤에 "그럼 교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믿음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는 의문들이 속에서 부터 올라온다.
즉, "교만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만
가르쳐 주십시요. 그러면 그렇게 하겠습니다."하는 마음이 있는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면 의문이 끝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싶은게 아니라 어떤 답을 알고 싶어한다.
우리 마음에 뭔가를 알면 내가 할 수 있다는 마음, 우리는 그 자신감 속에
빠져있는 것이다. 내가 뭔가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부터 끝없는 의문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믿는게 아니고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요? 좀 알려줘요." 이게 불신이다.
믿음이 없다는 것이 인정이 되면, 우리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은
불신입니까? 아닙니까?
`어떻게 믿음이 없는 것에서 벗어나지?`하는 이 마음 자체가
사단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걸 버려야 한다.
우리에게 능력이 있어서 일하는 게 아니라 우리에게 능력 주실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임민철목사 말씀 중에서...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