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The 4th English Camp (중3)
2005-02-25


3박 4일 간의 영어캠프가 마쳐졌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의 아쉬운 표정에서
영어캠프가 모두의 마음에 크게 일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골든벨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전부 영어로 질문을 하셔도
학생들은 답을 자신있게 척척 써놓았습니다.
모두 영어에 활짝 마음을 열고
자신감을 가진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 한 학생이 남아 한문제씩 풀어갈때는
모두 긴장하며 같은 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힌트를 주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탈락한 친구들이 비행기를 접어서 마지막 친구에게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골든벨을 울릴수 있었습니다.
감동적이고 즐거웠던 골든벨이었습니다.

영어캠프의 중요한 순간들을 모은 영상피날레를 시청했는데요,
모두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캠프를 준비하시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을 알게되고,
교회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영어캠프에 처음 참석한 한 학생이 나와서
처음에는 영어만 배우러 왔지만
구원을 받고, 영어와 하나님을 다 얻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 캠프에 같이 하심이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전하는데에,
      하나님과 가깝게 되는데에 영어가 쓰여진다면
      얼마나 영어는 가치있는것이 되겠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전파하는데 영어를 사용하길 바래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많이 경험하길 바래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통해 쓰임을 받길 바래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통해 행복하길 바래요.

      첫날에는 여러분이 마음이 닫혀있었지만
      여러분이 모르는 사이에 여러분의 마음이 열렸어요.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에 붙들려 살았으면 해요.
      하나님의 복된일에 여러분이 사용되길 바랍니다.
                                     -김욱용 목사님 말씀 중에서>

영어캠프가 학생들의 마음에 소망을 주고,
영어뿐만 아니라 교회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어에 마음을 활짝 연 중3 학생들이 자라
이세상의 별과 같은 사람이 되어 유창한 영어로
복음도 전하고, 세계적인 자리에서 자기의 마음을 표현할 것을 생각하니
모두의 마음에 소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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