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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The 4th English Camp(5학년동대전 )
2005-02-23
동대전 IYF CENTER 초등학교 5학년 영어캠프 둘째 날 소식

“너희들 영어캠프 즐겁니?”
“예~”
“뭐가 가장 즐거워?”
“댄스시간이요....”
“오~Jingle bell rock!?^^”
“또 뭐가 즐거워?”
“말씀시간이요....강 대석 목사님 말씀 너무나 재밌고 좋아요!!!”
오늘 친구들과 나눈 대화이다.
영어캠프 속에서도 학생들이 말씀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니!! 사실 놀랐다.
많은 학생들이 복음을 듣기 원했고 복음반 장소가 좁을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와서 복음을 들었다. 또 코너별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buying the ice cream 코너에 학생들의 관심이 많이 집중되었다.
처음엔 아이스크림 먹을 욕심에 나왔지만 막상 영어로 물어 보면 거의 대답을 못했다 하지만 금세 표현을 배우고 외쳤다.
"please give me one cup of ice cream."
캠프속의 댄스나 노래 등 즐거워만 하는 분위기에  마음이 쉽게 들떠 버릴 수 있는 데 그렇지 않았다!  
계속되는 목사님 말씀 속에서는 한 가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 라헬이 드라빔을 감추면서 모든 가족을 속일수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은 겉에 들어난 모습을 보시는 것이 아니기에 속일수가 없었다.
결국 라헬은 광야에서 죽음을 맞게 되었다.
우린 겉에 들어난 모습밖엔 볼 수가 없다.
마치 아간이 모든 사람을 속이고 시날산 에 외투를 숨겼지만 정확하게 하나님이 적발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캠프 속에 진행되는 말씀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죄 그것이 적발되고 무너질 때 비로소 내 마음이 주님과 만날 수가 있다.
꽉 짜여진 일정 속에 교사들의 피곤함이 있지만 말씀 속에서 쉼을 얻고 또 4회째를 맞이하면서 친구들과 교사들도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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