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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종합> 우리는 별이예요!
2005-01-12
         F10  조천성 아빠의 편지 ==>  부모님의 편지

"우리를 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고 절망하고 문제가 되죠!
자 생각해 보세요.  별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합니다.   빛을 받아서 내는 것입니다.   달도 그렇습니다.
달은 먼저투성이고 바위뿐이요 생명체가 없는 곳입니다.  그러나 달은 빛을 냅니다.  빛을 그대로 받아 반사하기에 빛을 내는 겁니다.   이와같은 나를  바라보지 않고 우리속에 일하시길 원하시는 주님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보고 절대 실망하지 않습니다.  왜요?  원래 그런 모습이니까요!   말씀은 영혼의 닻과 같다고 했습니다.  배의 닻을 내리면 파도에 흔들리지만 떠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배가 흔들이는 것을 보고 닻을 올리면 그 배는 떠내려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안에서 흔들리는 마음과 삶이 있습니다.  그러나 닻과 같은 말씀이 우리 마음에 받아드리고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가진것으로 어떤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고 구원을 하나님이 선물로 준 것처럼 복음의 역사와 모든것이 하나님의 선물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음으로 받고 또 나를 향해 빛을 주시는 빛을 받아서 사는 삶이 복된 것입니다."(저녁말씀중에서)

어제 눈이 왔고 오늘 마이산 등반하는 일정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 눈 위에서 체조하는 것이 즐겁기만 하다.   복음을 전할 때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역사와 능력을 오전시간에 들었다. 우리의 능력은 하나님이요 복음에 있는 것인데, 성령은 우리를 강권하여 복음앞으로 이끌어 주셨다.

마이산등반은 정말 기쁨을 주었다.  먼저 하나님께서 눈을 주셨고 가서도 계속해서 눈이 왔기에 학생들은 황홀했다. 산도 신기하고 등반하는 길도 참 좋았다. 사진을 찍으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이 자리는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곳이라 당신의 마음과 사랑을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 눈을 통해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김밥을 먹고 눈썰매와 바이킹등의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늘에서는 눈이 더 많이 내려오는데, 꼭 하나님이 광주리에 눈을 담아 우리 머리에게 뿌려주는 것 같았다. 하늘에서 뿌려주는 눈을 피할수 없듯이 우리룰 사랑하는 주님을 결코 피할수 없는 복된 시간이었다.


<즐거운 추억이 된 마이산 등반>  F10 이보름                     학생 수련회 홈 가기(생중계)

재작년 대둔산 등반 하루전날 눈이 엄청 많이 쏟아져서 우리가 대둔산등반을 한때 많이 힘들긴 했지만 정말 예쁜 눈꽃을 분수 있었고, 세상온천지가 하얗게 변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마이산 등반 하루 전 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마이산에 도착하자마자 학생들은 눈싸움을 시작했다.   9대1로 선생님과 F10반 학생들이 눈싸움도 하고 산을 올라가는 입구까지 어떻게 도착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재미있게 놀면서 갔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돌산들이 있었는데 정말 신기했다.   서로들 사진 찍느라고 정신들이 없었다.   흰눈 때문인지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학생들 얼굴이 천사 같은 밝은 얼굴이었다.   마이산을 등반하면서 하나님이 만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사람이 모방을 하려고 해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움,,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었다.   마이산 등반 후에 먹은 점심은 정말 꿀맛이었다.   김밥을 먹으면서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신 자매님들의 정성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맛있었다.   식사 후, 눈썰매도 타고 놀이동산도 갔다.   그때 또 눈이 왔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눈을 펑펑 내려주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마지막 전주에서 눈 속에 덮인 마이산등반과 눈썰매, 놀이동산은 우리 학생들 마음속에 깊이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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