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칸타타 문화예술회관 광주공연
2004-12-22
"아빠 뭐 하시는데?""회사원이예요!""무슨회사?""컴퓨터 회사요!!""직책이 뭐냐?" "직책이 뭔데요?"
" 응 회사에 과장, 부장, 사장이 있잖아?"
"우리아빠는 목사님이예요!!" 엉?? 안되는데? 안되는데? 앙앙~~
이성철목사가 중국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추방을 당했습니다.
다시 중국으로 갔는데 절대 아이들에게 목사라고 알리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중국의 한국학교의 선생님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줄 분을 기도하고 있었는데 그 선생님과 목사님이 만난 것입니다.
그렇게 성경공부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복음을 전할 길을 열어주십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복음전할 수 없는 사건을 만듭니다.
우리마음에 실망을 주고 낙심케 해서 우리마음을 죽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때문에 마귀가 대적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주님을 바라볼때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박목사님 연합부인회 말씀중)
2000석이 되는 문화예술회관 대강당, 미소가 아름다운 그라시아스 합창단
그 자리를 가득매운 관객들의 마음이 어울어진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여느때보다 많은 새로운 분들을 초청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이사야28:28)"
그라시아스 칸타타, IYF호주 캠프, 중3학생수련회,겨울수양회등 광주지역에서 치루어야 할 행사들이 많은 이 모든 행사는 생명을 위한 것입니다.
이 마음으로 광주지역의 종들이 먼저 기도회를 하시고, 하나님앞에 나아가셨습니다
2004년을 마감하면서 주님앞에 감사한 마음과 오는 새해를 기다리며 가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칸타타 공연은 우리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여운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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