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습니까?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습니까?
하고 니고데모가 물었을 때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노인들께서는 다시 어리고 젊은 나이로 가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을 많이 하시지요.
그런 우리 노인들에게 이런 예수님의 말씀이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고 성령으로 사는 새로운 삶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육은 무익한 것입니다. 대부분 우리 노인 분들이 무익한 육으로 노년을 맞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성령으로 사는 새로운 연륜이 다시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복된 시간을 우리 기쁜 소식 선교회에 주셨습니다.
지난 겨울 수양회 때 노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종을 통하여 저희들에게 들려주셨는데
그 마음을 받아서 이번에 노인학교 교사 모임을 처음으로 갖습니다.
장로님들과 자매님 그리고 노인학교 교사로 선발된 모든 교사님들은 모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준비된 마음을 가지고 복된 수양회를 맞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시/ 2004년 12월 13일- 15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장소/ 대덕수양관 (신관6층)
회비/ 20.000원
준비물/ 성경, 침낭, 세면 도구,
참가자/ 장로(IYF주요인사제외), 선발된 노인학교 교사들